필요하다고 생각함.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1.사람이 하는 짓거리는 모두 정치적인 짓거리다.
행위자는 정치적 의도가 없어도 해석을 지들 좆대로 하니까... 특히 중~고레벨 PC 정도 힘을 가지면, 미쳐가지고 그러겠지? NPC들 행동을 더 자연스럽고 일관성 있게 묘사할수도 있고.
2.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아무리 오지여도 소규모 부족 정도는 있겠지. 그러면 그 안에서 추장파와 주술사파와 사냥꾼파가 갈라져 지랄을 하건 어쩌건 일단 설정해 두면 써먹을 수 있음. 제대로 된 사회가 있으면 플레이어들이 죽을똥 말똥 할때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NPC 집단이 포섭을 위해 지원! 같은것도 가능허고.
3. 그냥 있으면 좋음
어쨌건 있으면 쓸일 생김. 물론 쓸일 생기면 그때 설정해도 문제는 없다만...
뭐 없어도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난 있는편이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