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법은 메소드말고도 이것저것 많고 모든 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하지도 않는데 뭔가 일화가 자극적이고 있어보이니까 와! 메소드! 하는 감이 없잖아 있다. 메릴 스트립이나 숀 코네리가 메소드 연기를 안쓴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잖아? 티알도 마찬가진데 (아마츄어고 취미활동이라 해서 연기가 안들어가는건 아니니까) 메타적으로 자기 캐릭터를 조감하는 풍조도 많이 언급됐음 하는 바람이다
댓글 18
내 느낌으론 자기들이 하는 걸 메소드라 포장하는 것 같은데 그러려면 자기 인물과 배경에 대한 이해부터 선행해야할텐데 말이지.
qws2(bhirava)2018-05-04 21:36
아니 난 진심으로 메소드 연기 타령하는 애가 있다고 믿을 수 없는데…. 설마 OR에서 메소드 운운하지도 않을 테고….
聖그로OG(stglorianaog)2018-05-04 21:39
뽕에 좀 과하게 취하면 나올수도 있음.
익명(211.248)2018-05-04 21:42
난 그게 아주 나쁜거라고는 생각안해. 마스터링에 영화작법이 들어가듯이 비슷한 다른 분야에서 노하우를 가져다가 이것저것 시험해보는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거든.
익명(211.248)2018-05-04 21:43
괜히 오글거리고 쑥스러우니까 취미 소꿉놀이에 무슨..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향상심은 좋은거지 마냥 비웃을 것도 아니고. 하지만 너무 방법론에 몰입하다간 이론충 탁상공론 학자가 될수도 있으니 그건 경계하도록 하자
익명(211.248)2018-05-04 21:44
향상심이 아니라 자존감 채우기용으로 뽀대 내는 경우가 많지
성머씹따쿠(yun2539112)2018-05-04 21:47
턀갤에서도 메소드 검색해 보면 '내가 메소드 연기를 한다' 이런 소리 한 놈은 없고 기껏해야 '이 새끼들 플레이 안 할 때도 캐릭터처럼 지껄이네 메소드 연기냐' 이런 소리 한 놈이 있는 정도인데 메소드 연기라니 제정신이냐고 깐다거나 메소드 연기는 과장된 평을 받고 있다거나 하는 소리가 올라오니 이상해서 그러지….
聖그로OG(stglorianaog)2018-05-04 21:47
RPG에서 캐릭터 연기하는 거에 대해서도 보통 '괜히 무리해서 캐릭터 나리키리하지 말고 그냥 [저는/제 캐릭터는 뭐뭐 할게요. 뭐뭐라고 말하겠습니다.] 정도면 된다'고 권하는 게 보통이잖아. 미장센 타령도 그렇고 메소드 타령도 그렇고 왜 있지도 않은 무브먼트를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음.
聖그로OG(stglorianaog)2018-05-04 21:49
나리키리라고 하니 갑자기 GBA로 했던 게임이 생각나는군
테시라브(112.217)2018-05-04 21:52
근데 솔직히 "있지도 않다" 라고 말하긴 뭐한게, 탈갤 밖만 벗어나도 자기는 메소드 연기 하기때문에 몰입을 깊게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변명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미카엘대공(calddff)2018-05-04 21:53
...사실 나부터가 급식시절에 그랬음. 지금 생각하면 존나 쪽팔린 추억.
미카엘대공(calddff)2018-05-04 21:53
그런 놈들은 마게나 군대를 시켜서 시작부터 고문해야 함.
니컬(125.178)2018-05-04 21:54
ㄴ차라리 숨을 끊어주는 게 자비로워 보이는데
qws2(bhirava)2018-05-04 21:55
개인 차야 당연히 있겠지만 난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봤는데…. 혹시 네 곁에만 그런 사람 몰린 건 아니야? (깊은 의심)
聖그로OG(stglorianaog)2018-05-04 21:58
뭐 씹덕들 모인 카페에서 플하고 있으니까... 근데 이 판의 씹덕비율 생각하면 딴데도 없을거같지않음.
미카엘대공(calddff)2018-05-04 21:59
사실 pc는 자기 욕망의 매개체인데 그딴걸 메소드해봤자 뭐가 남겠냐 싶기도 함.
qws2(bhirava)2018-05-04 21:59
왜 난 메소드 타령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지
익명(216.57)2018-05-04 22:12
티알 판은 존나 '설마 그런 병신이 있겠어??' 하고 생각해도 실제로 꼭 있다는걸 알자나....
내 느낌으론 자기들이 하는 걸 메소드라 포장하는 것 같은데 그러려면 자기 인물과 배경에 대한 이해부터 선행해야할텐데 말이지.
아니 난 진심으로 메소드 연기 타령하는 애가 있다고 믿을 수 없는데…. 설마 OR에서 메소드 운운하지도 않을 테고….
뽕에 좀 과하게 취하면 나올수도 있음.
난 그게 아주 나쁜거라고는 생각안해. 마스터링에 영화작법이 들어가듯이 비슷한 다른 분야에서 노하우를 가져다가 이것저것 시험해보는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거든.
괜히 오글거리고 쑥스러우니까 취미 소꿉놀이에 무슨..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향상심은 좋은거지 마냥 비웃을 것도 아니고. 하지만 너무 방법론에 몰입하다간 이론충 탁상공론 학자가 될수도 있으니 그건 경계하도록 하자
향상심이 아니라 자존감 채우기용으로 뽀대 내는 경우가 많지
턀갤에서도 메소드 검색해 보면 '내가 메소드 연기를 한다' 이런 소리 한 놈은 없고 기껏해야 '이 새끼들 플레이 안 할 때도 캐릭터처럼 지껄이네 메소드 연기냐' 이런 소리 한 놈이 있는 정도인데 메소드 연기라니 제정신이냐고 깐다거나 메소드 연기는 과장된 평을 받고 있다거나 하는 소리가 올라오니 이상해서 그러지….
RPG에서 캐릭터 연기하는 거에 대해서도 보통 '괜히 무리해서 캐릭터 나리키리하지 말고 그냥 [저는/제 캐릭터는 뭐뭐 할게요. 뭐뭐라고 말하겠습니다.] 정도면 된다'고 권하는 게 보통이잖아. 미장센 타령도 그렇고 메소드 타령도 그렇고 왜 있지도 않은 무브먼트를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음.
나리키리라고 하니 갑자기 GBA로 했던 게임이 생각나는군
근데 솔직히 "있지도 않다" 라고 말하긴 뭐한게, 탈갤 밖만 벗어나도 자기는 메소드 연기 하기때문에 몰입을 깊게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변명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사실 나부터가 급식시절에 그랬음. 지금 생각하면 존나 쪽팔린 추억.
그런 놈들은 마게나 군대를 시켜서 시작부터 고문해야 함.
ㄴ차라리 숨을 끊어주는 게 자비로워 보이는데
개인 차야 당연히 있겠지만 난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봤는데…. 혹시 네 곁에만 그런 사람 몰린 건 아니야? (깊은 의심)
뭐 씹덕들 모인 카페에서 플하고 있으니까... 근데 이 판의 씹덕비율 생각하면 딴데도 없을거같지않음.
사실 pc는 자기 욕망의 매개체인데 그딴걸 메소드해봤자 뭐가 남겠냐 싶기도 함.
왜 난 메소드 타령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지
티알 판은 존나 '설마 그런 병신이 있겠어??' 하고 생각해도 실제로 꼭 있다는걸 알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