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펀딩 인증
사지도 않을 거면서 구시렁대는 거 아니냔 소리 회피용
턀갤에서 얘기 나올 때마다 몬스터하츠2 표지는 바꿔서 내야 한다고 엉엉 울었는데 결국 저것이...
왜 굳이 그대로 내는지는 설명을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1 표지도 사람 가릴 타입이긴 했고), 서양권에서 저 표지를 보고 받는 인상과 한국에서 받는 인상이 다를 건 명백하고 펀딩으로 구매하는 책 상당수가 실제 사용보다는 컬렉션용인 경우가 많다는 거 생각하면 구매욕을 상당히 떨어뜨리리라는 것도 명백했다고 봄.
취지에 공감한다면 컨셉을 유지하면서 한국에서 독자들 심미안 고려해서 새로 표지를 그리는 방법도 있었을 거란 말이지. 당연히 돈과 시간이 들어가겠지만 저 표지에도 사용료 들어갈 텐데... 메시지성을 고려해도 각 나라별 판본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컨셉트를 해석했다고 하면 훨 이뻐 보이지 않을까...
책을 제일 팔고 싶은 사람이 결정했을 사안이니 내가 뭐라뭐라하는 것도 웃기다 싶은데, 이게 펀딩 성공 여부에도 연관될 것 같아서 불안한 것도 사실.
암튼 큰 문제 없이 잘 되어서 책 잘 나오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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