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세션에 있던 일이다. 일행은 오크 군대가 떠난 사이 비어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오크 요새를 빈집털이 하기 위해 밤을 틈타 오크 요새까지 잠입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오크가 요새 내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일행 중 위저드가 자신의 패밀리어를 쥐로 폴리모프시켰다.
이렇게 쥐로 폴리모프한 패밀리어는 은신 굴림에도 성공하여 오크 요새 내부를 아주 샅샅이 뒤져 뒷통로와 이 요새의 군주까지 발견하였다. 이후의 결과는 뻔했다. 일행은 뒷통로로 쳐들어가 순식간에 오크 군주와 맞닥뜨렸고, 살육 병기 바바리안에 의해 오크 군주는 명을 달리했다.
요새 다이나믹 라이트가 헛수고가 된 것 같아 서글펐지만 그래도 저런걸 실제로 세션 내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다.
토끼산책무엇
머리위의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