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는게 새 버전이 나온다고 해서 쨘! 하고 튀어나오는거 아님

특히 번역출판같은 경우는 책 한권 한권에 대해서 계약을 잡기 때문에 구판하고 신판하고는 완전히 다른 계약으로 묶임 몇년간 추진하다가 갑자기 본토에서 신버전이라고 튀어나온다고 신판으로 갈아탈수없음

번역기간도 그렇지. 개인번역으로 돌려봐서 얼마나 걸린다고 찡찡대냐고 할수있는데 일본책들은 원저작자쪽에 이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시간만 따져도 1년이 넘어버림. 총시간 2년은 기본이지.

이런데 소드월드 2.5, 파라노이아 신판같은거는 발표된지 1년도 안지났음. 아마 구판으로 계약하고 추진중에 발표됬을걸? 원작자가 번역판 사정 봐줄 필요 없으니까

물론 계약 우선권이라는게 있으니 시리즈 계약을 따낼수도 있겠지만, 먼저 낸 구판들이 안팔리면 그거 추진할 이유가 없어서 아마 안나올거임.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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