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에게 필요한 룰이라면
캐메, 판정, 전투 룰 정도고
캐메는 시작 전에 마스터가 도와줄 수 있는 영역이며
판정이나 전투룰은 어지간한 하드코어한 보드겜보다 더 간단한게 보통임
마스터가 좀 귀찮아도 서포트 하면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룰북을 읽어야만 원활한 플레이가 된다면 애초 일플같은게 제대로 돌아가겠나.
만약 마스터가 도와줘도 플레이에서 문제가 된다면 그건 어지간히 지능이 후지거나
마인드가 병신이란 건데 그런 인간들은 룰북을 읽는다고 개선될게 아님
뭐 게중에 빡대가리지만 RPG를 즐기겠다는 기이한 열정으로 노력을 쏟아부어 일반인
이상의 아웃풋을 내놓는 이레귤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냥 나같은면
룰북 좀 잘 안읽어도 비교적 센스있는 애들 데리고 세션을 돌리겠다.
역극을 하면 되잖아?
그걸 처음 할땐 안읽어도 되겠지, 별문제 없을꺼야, 하지만 여러번 하는새끼가 안읽고 한다면 문제있는거아닐까.
난 적어도 한번정도는 읽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룰북을 읽으면 좋지만 플레이어는 안읽어도 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댄디오판 기준으로 꼭 필요한 부분만 압축하면 후하게 쳐서 열페이지 내로 압축될거같은데 phb다 읽으라고 하는건 사람에 따라 가혹한 요구일수도 있다.
마스터가 도와주는게 맞긴 한데, 판정하는데 일일히 뭐굴려라 하면 존나 지연되는데 당연히 읽어오는게 맞음. 그리고 읽어오는 부분은 자기가 쓸 부분만. 파이터가 주문목록을 굳이 들춰볼 필요도 없고.
대개 룰븍을 읽으라는 건 마스터가 읽어오란 부분만 말하는 걸텐데
3페이지짜리 룰도 안읽어오는 병신들이 수두룩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