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상, 중편플을 할 때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서 적어봄.

갤럼들이 12회면 중편이라길래 중편으로 수정함.


캐매 : 아, 어떤 캐릭터를 할까? 지난 번에는 저런 걸 했으니, 이번엔 이런 걸 해볼까. PC2는 이런 거니까 겹치지 않게 이러저러 해서..

1회차 : PC2 마음에 드는데? 아! 하면 어! 나오잖아? PC3는 강력해. 조우가 문제 없겠는 걸? PC4는 현명해. 파티의 리더로 적절하겠네 (만족감 80)
2회차 : 좋았어. 우린 환상의 파티야. 이번에는 조금 쉽긴 했지만 강력한 몬스터도 처치했고, 케미도 잘 맞았고. 정말 최고의 플이었어! (만족감 90)

3회차 : 이번에도 괜찮았네. 음. 그렇지만 조금 식상한 느낌이었을라나? 슬슬 새로운 시도를 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만족감 70)

4회차 : 나쁘지 않네. 음.. 하지만 PC3의 우발적인 행동은 나를 기분 나쁘게 했어. 하지만 굳이 말할 정도는 아니지. (만족감 60)

5회차 : 아...음.... 플레이도 괜찮고, PC들도 괜찮은데, 조금 피곤하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래보이고. (만족감 50)

6회차 : 음.... 제법 즐거웠어. (만족감 50)

7회차 : 진짜 GM은 왜 내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지? 거기다 PC3는 매번 멋대로 하고. PC4는 제대로 중재조차 못 하잖아? 하지만 이제 와서 나갈 수도 없고... (만족감 40)

8회차 : 하.......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PC2와 히히덕거리는 것밖에 할 게 없어.(만족감 30)

9회차 : 지난 번에 크게 싸운 후에 다시 이야기하고 나니까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시 예전처럼 하면 좋네. (만족감 40)

10회차 : 슬슬 이야기의 막이 보이는 것 같아.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걸? (만족감 50)

11회차 :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구나. 다음 플레이에 대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어. (만족감 60)
12회차 : 하.... 벌써 이 플레이가 끝나다니. 중간에 문제도 많았지만 정말 즐거운 플레이였어. (만족감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