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에서 통성기도하면서 마귀야 물러가라! 하며 진지하게 외치며, 장풍에 넘어가는 목사&아저씨아줌마들 (예수천국 불신지옥)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 (루이 암스트롱은 가짜야!)


사업 말아먹고 산에 들어가서 아내가 보내 준 김치 먹으면서 자기식 무술 수련하는 사람들. (나는 자연인이다!)


사령카페에서 사령 분양하고 마법상점에서 '멋진 장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수정구슬 통판하는 사람들. (파주 헤이리에서 마법갤러리를 찾아 주세요)


유튜브에 자기식 물리학이랑 영구기관 설계 강의하는 사람들. (아인슈타인은 틀렸다!)


정부가 마인드컨트롤 전자파 무기를 써서 자기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시위하는 사람들 (내 귀에 도청장치가!)


백신을 불신하며 숯가루와 곰팡이 된장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사람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이런 사람들을이 굉장히 특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계기가 심히 드라마틱한 사연이 있다고는 생각 안 하고

근자감과 선민의식 혹은 도피적 사고로 한순간 훼까닥 돌아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