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게 방어기제가 있어서. 

찔리면 이리저리 설명하면서 정당화시키면 '아 이정도면 되겠지'라며 만족하는 경우가 있다고.

문제는 그 만족에 취해서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즉 남이 봤을땐 저러는게 찔리니까 저래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고. 


무슨 문제인지 정주행 잘 안해서 지켜보니 룰머법관 등신이 아무데나 네덕이라고 지랄하다가

그놈과 상대했던 놈들이 난 네덕 아닌데 혹은 저새끼 더 밟아야 한다 이렇게 끝까지 말하면서 그걸 정당화시키는 듯 한데. 아니라면 미안.

여튼간에 그게 더 네덕같아보이고 찔려서 그래보인다는 프레이밍을 벗어날 수가 없어. 방어기제라는게 의외로 티 많이 나거든. 

'애니메이션은 좋아하는데 오타쿠는 아니야', '텍섹은 좋아하지만 변태새낀 아니야'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프레이밍에서 대응하려면 그놈이 말한 것처럼 무시하거나 조용히 있거나 그러다가 밟을 기회를 노리거나 팝콘이나 뜯던가 하는것도 좋지만

응 느금띠~ 하면서 강 쿨한 척 하면서 자기 할일이나 다 하거나 아예 물증을 내놓으면 된다.

나같은 경우엔 5.18 폭동 아니라고 하다 좌빨 오유취급받다가 절대시계 딱 내놓으니까 병신들이 입을 다물더라.


이런거 잘 알려면 파라노이아를 해보면 된다.

온갖 의심과 프레이밍이 일상인 파라노이아에서 나 빨갱이 아니라고 설명충처럼 나불대면?!

ZAP!ZAP!ZA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