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8/05/14/magazine/100000005898913.app.html?nytapp=true
환각버섯을 통한 각성을 도와주는 클리닉을 운영하는 할머니 메리(가명)
대학생 시절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환각버섯을 넣은 꿀을 먹고 아바타 각성함
그녀는 누구나 적절한 버섯스승의 도움을 받으면 환각버섯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음.

50-60년대만 해도 환각버섯이나 LSD 연구가 활발했는데
60년대 중반부터 하버드의 심리학자 Timothy Leary가 "약빨고, 뿅가서, 관두자"turn on, tune in and drop out라는 슬로건을 젊은이들에게 퍼뜨리다가
1971년 닉슨 대통령이 그를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 칭하며 위의 두 약물을 1급으로 금지시킴.
한편 당시에도 활발히 쓰이던 엑스터시(MDMA)는 85년에야 1급으로 분류되었다.

환각버섯에 대한 연구는 90년대에나 재개되었다. 존스홉킨스대와 뉴욕대에서 80명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본 결과
환자들은 "신비한 체험, 사후세계의 편린, 우주/자연과 연결된 기분"을 느끼며 편안해졌고
무엇보다도 암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