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좀 구려보였는데 다 읽고나니 생각보단 괜찮았음. 근데 머리에 남는 내용은 없는 듯. 역사랑 더불어서 얘네가 추구한다는 것(책임감 있게 즐거운 쾌락을 추구하자)과 풀고 싶은 오해(우린 섹스와 마약에 끌려다니지않음)만 좀 기억남. 오죽하면 후자의 이미지는 테키의 프로파간다라고 할까.아리스토텔레스가 사람이 행복을 추구해야한다고 말한 것이 컬트의 생각과 맞닿아있다는 구절에선 역사 파트에서 범아일여를 별로 강조할 생각은 없던게 아닐까 싶었음.그냥 우린 좋은 엑스터시만 취급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다구요. 란 느낌이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불쌍한 영혼이 트래디션 빨갱이의 간악한 간교에 속아넘어가는구나.............................
굳이 범아일여를 강조할 이유가 없지. 왜냐면 우파니샤드는 딴 놈들도 참고할게 많은 책이니 얘들이 안 그래도 되거든...
아리스토텔레스는 메이지도 아니었던 걸로 나오지 않나. 그냥 큰 자극을 줬다고 나왔던 거 같은데. 물론 그마저도 세부적으로는 개소리의 향연이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그냥 얘 입장에서 쾌락에 대한 자의적 정의를 내려. 레퍼런스는 나중에 찾고. 그나저나 소설가의 쾌락은 뭐였지. 공모전 준비하다 보니 동기가 흐트러진다...
솔직히 이게 맞는 말임. 기본적인 개념정리와 세계관 인식, 이놈들의 '실제적인' 행동양식 정도 말고는 나중에 봐도 충분하다고 봄. 문제는 저게 그냥 이해되면 정말 참 좋겠단 수준으로 적혀있을 거라는 거지만.
그 책에서 건질 건 아난다의 계율 밖에 없을텐데
디시버 // 넹. 딱히 메이지라곤 안했던 걸로...
니컬 // 대충 역사에도 아난다의 계율을 만들게 된 계기나 사상이 어떻게 흘렀나는 나오니 봐봄. 건질 내용은 거의 없었지만
q아재 // 로테도 건질만 하지 않을까요
좋은마약하니 우리의 좋은 마약제조범 솔리피카티가 생각나네
로테는 대체로 다 구리던데 그냥 하우투보는 게 좋을 듯.
죽은...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