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섹시우스 오랜만에 듣네
익명(66.30)
2018-05-25 12:16
추천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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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빨아대던 웨랜2 연재글 몇번 올리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잠수타다가 도로 나타나선 골 몇번 싸고 폭발사산함.
사실 파티 빌드가 좀 거시기해서 중간에 파티 갈겠구나 싶었는데 걍 그 전에 게임을 갈았음
섹시우스랑 역극이의 비극은 취향을 공유해줄 인간들이 실제로 주변에 없다는 것일텐데... 역극이 옆에서 동조하고 맞장구쳐줄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여기서 어그로 끌진 않았을 걸.
섹시우스는 추종자들이 섹시우스가 핥는 게임은 안 한다는게 최대비극이었고.
혹자는 무리하게 게임의 역사 쓰다가 쥐어짤게 없어서 폭발했다고도 보더군여
근데 요새 드는 생각은 섹시우스 본인이 요즘 나오는 것 중 괜찮은 것들을 발굴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나 싶어보이기도 허고 좀 그렇읍니다.
제가 보기엔 모자란 교양과 지식을 짜내서 논리를 만들려다보니 금새 밑천이 드러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이 한우물만 파면 안 된다는 강력한 증거죠. 사실 한우물도 제대로 판 것 같긴 않지만요.
진짜 전문가였다면 애초에 그렇게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고 제가 시비털었을 때 추종자에게 맡기고 뒷짐만 지진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