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스를 꼽겠음. 난 무척 좋아하는 룰이긴 하지만...
적어도 캠페인북의 마스터링 파트만으론 시나리오/캠페인을 어떻게 짜고 돌려야할지 감 잡기가 좀 힘듦. 각종 설정이나 룰링에 필요한 정보는 많은데, 실제 플레이 운영 요령이 적달까... 범용 RPG다 보니 사실 나올 수 있는 플레이가 워낙 제각각이라 딱 제시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헌터들의 밤, 던전판타지, 무한세계, 실피에나 같은 서플을 무척 좋아하고 높게 평가함. 바로 갖다쓰기 좋아서... 호러 같은 장르북도 괜찮고. (그래도 여전히 자기 팀에 맞춰 데이타랑 설정은 열심히 만들어야 하긴 함 ㅎㅎ)
적어도 캠페인북의 마스터링 파트만으론 시나리오/캠페인을 어떻게 짜고 돌려야할지 감 잡기가 좀 힘듦. 각종 설정이나 룰링에 필요한 정보는 많은데, 실제 플레이 운영 요령이 적달까... 범용 RPG다 보니 사실 나올 수 있는 플레이가 워낙 제각각이라 딱 제시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헌터들의 밤, 던전판타지, 무한세계, 실피에나 같은 서플을 무척 좋아하고 높게 평가함. 바로 갖다쓰기 좋아서... 호러 같은 장르북도 괜찮고. (그래도 여전히 자기 팀에 맞춰 데이타랑 설정은 열심히 만들어야 하긴 함 ㅎㅎ)
- dc official App
실제로 추수는 겁스 안해도 많이 산다드라.
겁스가 마스터링 지침이 빈약하다고?
정발된 룰 중에 새비지월드도 있고 VtM도 있는데?
ㄴ 새비지월드는 안봐서 모르겠다. 거기도 데이터만 모아둔 식인가? 그리고 쨍은 마스터링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 - dc App
확실히 쨍은 총체적 난국이다. 잘 보면 제작자들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듯
새비지가 가이드가 필요한가 걍 쳐잡는게 단데
VtM은... 마스터링 지침의 분량이 적은 건 아닌데 너무 분위기 위주로 어렵게만 써놓은게 문제인 듯도. 그나마 WOD 중에 낫다지만; - dc App
범용룰이라는 점에서 겁스랑 비슷한데 코어만 보면 달랑 10페이지 있음(룰 자체가 간결하고 대충대충 넘기는 성향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는 건 좀 그렇지만). 쨍도 게임 까다로우니 그걸 돌리기 위한 지침은 풍성해야 하는데 거의 언제나 그 점을 지적받고. 도리어 나는 겁스가 정발된 룰들 중에서 따지면 지침이 풍성한 걸로는 상위권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겁스 마스터 지침 분량이 엄청 짧은 편은 아닌데, 굴리기 위해 필요한 양에는 한참 못 미친다고 생각함. 0에서 TRPG 시작하는 사람에게 겁스 코어 쥐여준다고 생각하면...
하긴 4판에선 무한세계라는 캠페인 예시가 있기도 하니... 그거까지 감안하면 나쁘지 않을 듯도 함. 특무부 캠페인은 실제로 돌리기엔 좀 까다롭긴 하지만... (예: 다양한 배경과 능력의 캐릭터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 dc App
그 '굴리기 위해 필요한 양'에 대한 해석과 체감이 개인마다 다른 것이겠으나…. 어쨌든 절대량으로 따지면 분명히 많은 편이고(그야 코어만 두 권짜리니), 게임을 굴리기 위한 상대적 조건 같은 거 다 인정한다 해도 엄연히 쨍이 있는데 겁스를 꼽는 건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뜻한 마스터링 "지침"은 순수 룰/데이터 말고 이걸 어떻게 쓰냐 쪽에 관한 부분임. 캠페인북에서 18장 마스터링, 19장 배경세계 등에 해당하는 것들. 내용 자체는 좋은데 바로 시작하기엔 뭔가 아쉽달까... - dc App
그건 범용룰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니, 그 경우엔 새비지 월드를 방패로 쓴다!
혹은 페이트?
페이트 코어는 "유능한 주인공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명시하고 있고... 현안 면모나 캐릭터 면모 역발현으로 시나리오 준비하는 법 등 은근히 지원이 잘돼 있음. 근데 책에 나온 대로 하기가 번거로워서 착실히 안 하게 되더라... - dc App
던전월드도 그렇지만... 페이트 코어도 마스터 경험자는 그냥 자기 하던 가락대로 준비하고 진행하려는 본능이 나오기 쉬운 듯. 면모 역발현 별로 신경 안쓰고 시나리오 짠다든가... - dc App
시스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변명하며 인정해야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