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갤러리다보니 ORPG 이야기 꺼내는건 약간 갤럼들이 맘에 안 들어할 수 도 있지만 양해 부타카께
고갤 ORPG 붐 이후로 ORPG 가 좀 활성화 되었을때
겁스로 좀 클래식한 편의 세션을 했었는데(사람들이 결석도 많이하고 지각도 많이하다보니 내 입장에서 질려버려서 그 참에 나도 직장이 아주 바빠져서 나가게 됐지만)
(겁스 세션 들어가기도 아래에 서술한 상황에다가 좀 일본 애니메이션 영향이 적은 세계관이 희귀해서 겨우 찾아들어갔지)
이후에 다른 좀 편해지고 나서 다른 세션이나 참가해볼까 하니까
서사 같은거 없이 걍 씹덕씹덕한 내용에 게임 내 캐릭터의 설정에 맞게 연기(연기라는 표현이나 Play라는게 맞을거 같음)하는 것 없이
(씹덕이 문제라는게 아님,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캐릭터 설정, GM의 진행 같은게 세션에서 설정한 세계관이랑 한참 떨어져있거나 한게 종종 일어나서 문제)
그냥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이 걍 자기 맘대로 reasonable?하지 않고(한글로 무슨 단어를 써야 이 느낌이 확 오는지 모르겠네) 막 하는게 질리고 그런 플레이어나
에고가 너무 강하고 부정적으로 발산하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이런 플레이어랑 게임하면 싸움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데다가 이야기 진행도 좆같이 되니까)
1~2년간 잊고 지냈는데
작년 초인가 언제인지 ORPG 심심해서 찾아보니까 디스코드 채널이 있어서 드가봤더니 더 부정적인 에고 쌘 새끼들만 넘쳐나길래 바로 나왔다.
근데 이게 제대로 플레이 하면 재밌으니까 아직 미련은 있는데 아직도 ORPG판 저럼?
내가 출장이랑 주말 출근을 자주가서(불규칙한 자유시간) TRPG는 못하고 ORPG를 해야하는데
판 찾을만한데가 어딘지 모르겠네, 사무소는 솔직히 짐 안 가봤다 경험한거 땜에
(내가 잘 났고 깨끗한 놈이다 이런게 아니라 간만에 다시 해볼까 하는데 스토리라는게 제대로 성립되는 겜을 좀 하고 싶다)
요새 주로 미는 룰 같은게 있음? 인원 풀은 뭐 따로 모이는데가 있음?
기준선이 있지. ORPG는 TRPG랑 다르게 텍스트로 말하니까 어조가 강하지 않으면 플레이에서 그냥 공기가 되기 쉬운데 이걸 EGO라고 부르는거면, 넌 ORPG가 안맞는거고.
아니면 턀갤에서 보이는 찐따새끼들이나 헌홀에서 보이는 씹덕새끼들 같은게 싫은거면 아쉽게도, 이 판은 이미 그런 인간들이 80% 이상이라 니 입맛에 맞는 팀은 찾기가 매우 힘들거야
턀갤쪽은 WoD 같은 영미룰이 여전히 대세고, 헌홀쪽은 여전히 일본룰이 대세. 트짹이 새끼들은 RPG를 하는게 아니라 뭔가 Textsx같은 무언가를 하는거니까 제끼고.
내가 말하는 에고가 부정적으로 강한 플레이어라는건 타협하는 법을 모르는 애를 말하는거(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어 그 자신이 타협할줄을 모르고 배려할줄을 모르는) 씹덕은 세계관에 맞춰서 조절할 수 있으면 됨 나도 만화책 안 본거 아니니까
이거 이 판 겜하기 어렵겟네..
TR단편을 하던가, 님이 팀장을 맞아 자기한테 맞는사람 고르던가
그런거면 지뢰라고 표현하는게 낫겠네. 내 경험상 카페쪽은 늘 지뢰가 섞여 들어왔고, 턀갤은 카페 2중대고, 그나마 나은게 헌홀인데 한동안 안가서 요샌 어떨런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어디 팀에 끼어드는것보단 차라리 초보자끼리 으쌰으쌰해서 하는게 더 배려받기 쉽더라.
ㅇㅋ 그래도 함 찾아보긴 할때ㄳㄳ
이친구가 너무 해외파친구인가 글쓰는게 뭔소린지 알아먹기가 어렵네. 오알쪽은 공개된 곳에선 지뢰 무조건 섞임. 어쩔수가 없어. 그걸 재끼고 싶으면 오랫동안 두드려서 좋은 사람을 니가 가려서 잡아야함.
티알해라 티알
Reasonable합리적, 반대는 불합리적인거 같은데, 연기 한답시고 막 하는 놈은 그냥 병신 같이 하는거지 그거. 공개구인으로 심심한 단편을 돌리면서 괜찮은 플레이어 인맥을 구축하는 것 어떰? 물론 걍 안하는 게 속도 안 썩고 개이득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