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최적화로서의 댄디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사실 백스 길게 나열하고 직선 스토리에서 벗어나려는 것처럼 보이는 서사룰들에서도 시트의 건강미 얘기가 나오잖아
의미없이 시트 길게 늘여써도 결국 세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재 몇가지가 주로 채택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데
그런점에서 티알은 오히려 자유 주제를 표방하고 있지만 내심 팀에서 공감대를 만들수 있는 몇 가지 이야기들로 치중할 것을 요구하는 게임인 거 같다
전투 최적화로서의 댄디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사실 백스 길게 나열하고 직선 스토리에서 벗어나려는 것처럼 보이는 서사룰들에서도 시트의 건강미 얘기가 나오잖아
의미없이 시트 길게 늘여써도 결국 세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재 몇가지가 주로 채택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데
그런점에서 티알은 오히려 자유 주제를 표방하고 있지만 내심 팀에서 공감대를 만들수 있는 몇 가지 이야기들로 치중할 것을 요구하는 게임인 거 같다
D&D 자나사 백스토리 짤때 어린시절에 살던 집같은것도 굴리는거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음 - dc App
그건 지옥의 보드게임충새퀴들이나 그러는 거고....
트래블러 인생게임을 맛봐야 정신차리겠구나
내가 마스터일때야 좀 깨는 컨셉도 재밌으면 장땡인데 그거랑 별개로 대체적인 관점 얘기임. 예컨대 부모 얘기 챙겨줄수 없는 세팅에서 출생의 비밀에 꽂힌 시트 짜오면 빠꾸먹이는 마스터도 있잖냐. 그런게 오히려 스탠다드지 않냐
티알이 언제부터 참가자 꼴리는 대로 해도 되는 겜이었다고. 그런거 하고 싶으면 GTA 해라
팀끼리 합의해서 돌아가는 게임에서 지 꼴리는대로 시트 짜오면 그건 당연히 빠꾸먹어야지
음... 맘대로 못하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은건데 맘대로 하지말라고 하니 뭐 할말은 없네
그게 딱 TRPG 가지고 자유도 운운하는 오류라서. 여기서도 자유도 가지고 떠들던 글 많을텐데 한번 찾아봐
확실히 스토리텔링 위주 게임조차 최적화는 필요함. 쨍할 때 플레이어들끼리 역할 안 정하고, 서로 모인 목적 안 정하고, 같이 뭘 할 건지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으면......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78723
자유도 지겹다 지겨워. 대체 몇 년째 맴도는 헛소문인지...
그러니까 룰과 세팅의 문제지. 예를 들어서 울타리너머같은 경우 그냥 쌈박하게 주사위 굴려 능력치 정하고 그럴 수 있지만 플레이북 쓰면 어린시절 경험 등을 고르고 그걸통해 얘가 어떻게 자랐나로 능력치를 정하거든.
이친구들아 나도 궁극적으로는 자유도보다 같이 풀어갈수 있는 서사를 찾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건데 왜 글을 반대로보냐. 내가 글을 못쓰는건 아는데 좀 내용대로 봐주라..
내가 왠만하면 남보고 글 못 썼다고 하진 않는데, 이정도로 못 쓰면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지 않냐... 이정도면 의식의 흐름 수준인데
그런 거에 치중하는 건 구인글 올릴 때나 뭐 할지 정할 때니까 반응이 이 모양인 듯.
애플선생 말 그대로야. 쨍을 오래하다보면 결국 각자의 컨셉도 나눠갖게 됨. 예컨대 블러드 헌트가 주요 골자가 되는 세팅을 깔았으면 적극적인 추적자/쫓기는 이의 친구/정치하는 놈 등으로 이야기전개에 걸맞는 피시 롤을 사전에 공유하고 요청하게 됨. 그건 비단 댄디뿐 아니더라도 모든 알피지에 적용하게 되는 서사적 최적화지. 그리고 그게 실제 유용하고.
트위터 안하길 잘했다. 200자 제한에서 맨날 이런식이면 피곤하기만 할듯. 이게 문창과다
사례만 딱 쓰고 ㅡ따라서 티알은 오히려 최적화를 하는 놀이다라고 매듭지었는데 왜 곧이곧대로 안 읽히는 거지
뭐 이야기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Fluff라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보는 쪽이라... 그걸로 이득을 보려고 하면 귀찮겠지만.
아래 어그로글과 맞물려 (그게 아쉽다)고 읽혔나보지.
표현은 타이밍이야. 그냥 켐페인 세팅글만 써야지.
그 최적화가 같은 사람이 똑같이 만들어도 다른 플레이어 다른 마스터 만나서 다 다르게 될 걸 생각해야지. 다른 데의 최적화랑 1대1로 비교할 게 되나?
최적화가 각각의 제반여건에 알맞게 상황을 조성하는거 아니었니? 사전적 의미가 다르면야 미안하고.
ㄴ게임에서의 최적화는 (비디오게임 사양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면) 보통 Minimax를 의미함. TRPG에서도 마찬가지
서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최적화 얘기지. 세팅 공유하고 스토리 떡밥 모으고 공동캐메하면서 역할 나누고. 그과정에서 불필요한 배경이나 세션 내내 회자될 소재를 만드는 등의 최적화가 있겠지? 내가 말하고 싶은건 민맥싱뿐 아니더라도 서사룰에서마저 tr은 공공성을 앞에 두는 놀이라는 거였는데. 이미 댓글들은 너무 멀리 가버렸고.
아마 작성자 빼고 아무도 그렇게 안 읽지 않을까 싶음;;
그런 건 최적화라고 안 함. 서사에 DPR이나 승률 같은 value가 있는 게 아니잖아...
최적화라는 표현의 의미를 서사룰에까지 확장해볼수 있지 않겠냐는건데 정합성이 먼저 떠오르는가들 싶네. 하여튼 나는 쨍을 하면서 서사룰로 그려가는 켐페인에서도 사전준비와 개별 캐릭터들의 pc로서의 '건강함'을 지향하다보니 이런 생각을 갖게 됐어. 언어의 공공성을 해하는 발상이었다면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