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 입으로 똥좀 그만 싸
익명(218.144)
2018-05-28 22:45
추천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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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멤버들이 만들어온 시트 다같이 놓고 그 사이에서 접점이 될 만한 이력이나 npc를 모아 캠페인을 짜는데, 그건 가급적 이야기 진행에 군더더기가 없게 하려는 과정임. 조현병으로 보이게 해서 미안하고, 그게 스토리텔링을 집약적으로 하려는 게 아니라면 달리 어떤 표현을 써야만 하겠어?
듣고 보니 뭔 소린진 알겠는데 단어선정이 넘모...현학적이신 것 깉으요. 걍 백스 플에서 나올만한 것만 쓰라고 해도 다 알아들을걸.
나도 현학적으로 쓰는 편인데 동지가 늘었군.
민맥싱과 서사 조율을 한데 묶으려다보니까 에바로 들렸나보네 조심하겠음
취지는 공감되긴 함. 턀갤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고. 근데 플에서 뭐가 쓰일지 확실히 아는게 플레이어만 아니라 마스터 입장에서도 참 어려운 일이더라.
나같은 경우엔 사전조율에서 최대한 줄인 뒤 게임하면서 필요하게 되는 것들을 옵션으로 다시 가져오는 편임. 시작 정보가 너무 많아지면 막상 꺼내도 얘 이런 설정도 있었냐는 식의 역반응이 잦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