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플레이어들이 자꾸 플 멈춰세우고는
설명이 아니라 해명을 요구하면서
그게 합당하고 공평한 설정인지 개연성 있고 적절한 등장이었는지 평가해대는데
솔직히 난 죄다 즉흥적으로 지어내거든
한마디로 제대로 준비해서 제대로 숨겨논 진상을 알아내는 재미? 같은걸 줄 능력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함?
설명이 아니라 해명을 요구하면서
그게 합당하고 공평한 설정인지 개연성 있고 적절한 등장이었는지 평가해대는데
솔직히 난 죄다 즉흥적으로 지어내거든
한마디로 제대로 준비해서 제대로 숨겨논 진상을 알아내는 재미? 같은걸 줄 능력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함?
백프로는 아니어도 조금쯤은 준비를 해가는게;
너같이 불성실한 놈은 너희 팀에 필요없다. 꺼져.
딴 플을 해라.
노력을 들인 만큼 티가 나는 게 마스터링인데 노베이스로 간다니; 당연히 해명을 요구할 수밖에 없지 플레이어들은; 앞뒤가 안맞는데 어떻게 그냥 납득하고 지나가
첨부터 포장을 해서 내놔.... 응?
니가 애드립으로도 개연성 있고 납득 가능한 서사를 짜낼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미리 준비해야지.
기본적으로 그런거 짤 노력을 좀 해라 - dc App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거 때문인지, 아니면 캐릭터나 단체등의 숨겨진 설정을 궁금해하는건지. 어쨌든 애드립으로할거면 해명을 하지 말고,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진실이나 설정이 맞다고해줘.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세계관 바꾼다음 애드립을 치도록.
어느정도는 좀 준비를 하던가 자작시나리오 하질 말던가
보니까 즉흥으로 뭘 꾸며내는걸 잘하는 모양인데, 플레이어들이 그런 거에 익숙해져서 좀 더 반전같은걸 원하나봄. 한 세션안에 안끝나더라도 중요해보이진 않지만 pc에게 친화적인 약한 npc하나 내서 알고보니 협박당해 첩자짓하고있었다는 반전정도만 내보셈
팀분위기가 좀 엄근진한가보네... 한때는 완전즉흥에서 이상을 찾던 사람들도 있고, 그게 해서는 안될 일인 건 아니야. 다만, 팀이 개연성을 추구하게 된데는 세션의 분위기가 미치는 영향이 있겠지. 좀 더 즉흥적인 풍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마스터 입장에서는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닌, 확신에 찬 뉘앙스로 앞뒤 짜맞추기보다 임팩트를 주려고 하는 서술을 시도해보는 것도
만약 그쪽에서 팀이 재미를 찾아서 핍진성에 좀 더 관대해질 수 있게 된다면 너는 편의도 잡고 충실함도 찾게 되는거고, 그 경향이 팀에 수용되지 않는다면 윗사람들 말대로 사전준비에 더 공을 들여서 해결해야할듯
시스템이나 플레이 방향에 따라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 걍 난 즉흥적으로 지어내는 스타일이라고 밝혀두는 것도. 괜히 플레이어들이 골머리 싸매는 건지도 모르니까... 실제로 플레이 중에 나온 것들이 크게 모순되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고 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