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캐릭터 굴리는게 정말 미드 느낌이 남.


뭐라 해야 하나, 일관된 서사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사람들 추한 꼴 다 보이다가 뭔가 해결된 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온갖 사건 터지기만 하다가 다음 시즌으로 넘기는...


자캐질 하면서 기승전결 따라가는 일본 씹덕애니 분위기에 젖은 플 하다가 그런 걸 보면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막상 그걸 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어떤 목적을 추구해야 할지 상상이 안 되는 터라 직접 플에 참가하긴 꺼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