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어 룰북 초반부에 OUT, 출신, 표상, 고조 주사위 같은 걸
다른 d20 작품에 박아도 무방하다는 글귀를 다시 보니까
5판에 스까넣는게 제일 괜찮아보이기도 한다..
처음 할 땐 후두려 깠던 표상 판정도 요즘엔 좋게 느껴지는 걸 보면 역시 난 서사룰 체질인가봐.
최근에 코어 룰북 초반부에 OUT, 출신, 표상, 고조 주사위 같은 걸
다른 d20 작품에 박아도 무방하다는 글귀를 다시 보니까
5판에 스까넣는게 제일 괜찮아보이기도 한다..
처음 할 땐 후두려 깠던 표상 판정도 요즘엔 좋게 느껴지는 걸 보면 역시 난 서사룰 체질인가봐.
표상굴림은 서사 이전에 그 없어도 상관없는 무의미함과 애매모호함 때문에 까이는 것
표상굴림은 지나치게 나이브했다.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창의성에 너무 기대고 있지. 좀 더 가이드라인이 있었어야했어.
나이브가 저럴 때 쓰는 말이 아닌거같은데;
나이브가 부정적인 의미의 순진함 아님? 그럼 지나치게 창의성에 기대하는 룰에 쓸 수 있는 말인데
아 실수했다. 나이브한게 아니라 불친절한 것.
선의에 기대면서 잘 돌아갈거라 믿으면 나이브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건 걍 떠넘겨버리니까 불친절한 거임.
13시대는 표상이랑 아주 특별한 것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그게 굴림으로 규칙화하는 걸 너무 나이브하게 만든 느낌이 들더라.
대충 룰같이 만들어놓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건 나이브라기보단 무책임에 가깝지
나이브하다고 하면 사용자들이 악용해야하는 건데, 표상굴림은 뭘해야할지 우왕좌왕하니 내가 말 잘 못 한 거 맞으니까 나이브는 그만하자.
이거 여기까지 이렇게만 만들어 놓으면 쩔게 잘 돌아가겠지라고 믿고 만들었겠지. 설마 프로가 무책임하게 만들었을까.
D&D 레인저 수준이 아니면 무책임이라곤 하긴 그렇지
3.5 레인저야말로 나이브한거 아닐까? 이렇게 만들어주면 잘 쓰이겠지? 하지만 결국 gm이 유저를 배려하지 않으면 주적은 없는거나 다름없어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