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미묘하다. '비서사적인 RPG'라는 건 없잖아? 일반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전개해나가기 위한 규칙이 강한 힘을 가진 시스템들을 서사룰로 칭하긴 하는데, 엄밀한 분류는 못 된다고 생각해.
대체로 시나리오 같은 거 깊게 안 짜놓고 하면서 만들어나가고, 그런 이야기 자체가 게임의 메카닉의 일부인 룰을 서사룰이라고 보면 될 거 같음.
(나에게) (기계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룰
소위 narrative-driven rpg라고 하는데 윗말 맞다나 전투 위주라고 해서 서사가 없는 건 아니고... 대개 단순 전투와 탐험보다는,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함께 심도 있게 구축하는 성향의 게임들임. 이런 부류 중에는 아예 마스터 없는 게임도 좀 있고.
전에 잠깐 언급한 인디 게임인 The Mustang이나 A Single Moment도 디자이너가 스스로 서사 위주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예.
난 서술이 룰적인 힘을 가지면 서사룰이라고 보고있음
세이그로//그래서 프레임용 용어로 보는거.
판정으로 서사를 강제하는 룰북들이 있음. 기존 알피지들은 판정 실패는 그냥 판정실패로 치는 경향이 있었는데, 서사룰은 판정이 이야기적으로 어떤 상황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음
ㅇㅇ//마스터의 은총으로 돌아가는 플레이에서 기계적으로 공정한 룰이 있긴한가
상시플에서 마스터가 불공평하게 군다고 싸우잖아
이 정의를 제대로 독립시키려면 룰이 시키는 것을 따라가기만 해도 기승전결의 형성이 가능한 규칙들을 예시로 들어야만 할듯. 난 편식이 심해서 들어줄 예시가 없긴 하지만...
폴라리스나 장밋빛 입맞춤, 포도원의 파수견 같은 건 어지간하면 이견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
ㅇㅇ 22362//포도원의 개들, 페이트 코어같은 규칙을 말하겠군.
ㅇㅇ 123215//판정 실패가 미달성이 아닌 다음 이야기로의 진행이란 판정을 넣은거라면 마우스가드랑 아포칼립스월드일려나. 다른 룰 뭐가 있더라?
Deceiver//캐릭터를 구축하는거랑 스토리를 구축하는거랑 어떻게 구분할까? 쨍에서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스토리를 만드는데, 그래서인지 이걸 서사룰로 보진 않는단말이지
꼭 판정실패가 아니더라도 룰 자체가 서사에 개입하는 종류의 룰을 서사룰이라고 부르던듯. 페이트의 면모도 그렇고
쨍도 출판사에서 스토리텔링 게임을 표방했는데... 시스템 자체는 서사룰 같은 식이 아니었던 식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팀에서 설정을 만드는 식이 아니라, 공식 설정을 쏟아내고 이걸 소화해서 뭔가 만들어라 였으려나? - dc App
사실 좀 미묘하다. '비서사적인 RPG'라는 건 없잖아? 일반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전개해나가기 위한 규칙이 강한 힘을 가진 시스템들을 서사룰로 칭하긴 하는데, 엄밀한 분류는 못 된다고 생각해.
대체로 시나리오 같은 거 깊게 안 짜놓고 하면서 만들어나가고, 그런 이야기 자체가 게임의 메카닉의 일부인 룰을 서사룰이라고 보면 될 거 같음.
(나에게) (기계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룰
소위 narrative-driven rpg라고 하는데 윗말 맞다나 전투 위주라고 해서 서사가 없는 건 아니고... 대개 단순 전투와 탐험보다는,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함께 심도 있게 구축하는 성향의 게임들임. 이런 부류 중에는 아예 마스터 없는 게임도 좀 있고.
전에 잠깐 언급한 인디 게임인 The Mustang이나 A Single Moment도 디자이너가 스스로 서사 위주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예.
난 서술이 룰적인 힘을 가지면 서사룰이라고 보고있음
세이그로//그래서 프레임용 용어로 보는거.
판정으로 서사를 강제하는 룰북들이 있음. 기존 알피지들은 판정 실패는 그냥 판정실패로 치는 경향이 있었는데, 서사룰은 판정이 이야기적으로 어떤 상황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음
ㅇㅇ//마스터의 은총으로 돌아가는 플레이에서 기계적으로 공정한 룰이 있긴한가
상시플에서 마스터가 불공평하게 군다고 싸우잖아
이 정의를 제대로 독립시키려면 룰이 시키는 것을 따라가기만 해도 기승전결의 형성이 가능한 규칙들을 예시로 들어야만 할듯. 난 편식이 심해서 들어줄 예시가 없긴 하지만...
폴라리스나 장밋빛 입맞춤, 포도원의 파수견 같은 건 어지간하면 이견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
ㅇㅇ 22362//포도원의 개들, 페이트 코어같은 규칙을 말하겠군.
ㅇㅇ 123215//판정 실패가 미달성이 아닌 다음 이야기로의 진행이란 판정을 넣은거라면 마우스가드랑 아포칼립스월드일려나. 다른 룰 뭐가 있더라?
Deceiver//캐릭터를 구축하는거랑 스토리를 구축하는거랑 어떻게 구분할까? 쨍에서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스토리를 만드는데, 그래서인지 이걸 서사룰로 보진 않는단말이지
꼭 판정실패가 아니더라도 룰 자체가 서사에 개입하는 종류의 룰을 서사룰이라고 부르던듯. 페이트의 면모도 그렇고
쨍도 출판사에서 스토리텔링 게임을 표방했는데... 시스템 자체는 서사룰 같은 식이 아니었던 식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팀에서 설정을 만드는 식이 아니라, 공식 설정을 쏟아내고 이걸 소화해서 뭔가 만들어라 였으려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