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타심 밖에 존재하지 않던 전체의 일부에서 신체 하나의 의식으로 전락하고 내몸의 욕구만 느끼게된 이기심을 중점으로 써보는건 어떰 ㅋ
ㅁㄴㅇㄹ(210.113)2018-06-02 17:36
아바투르를 참고하자
ㅁㄴㅇ(175.223)2018-06-02 17:45
해당 로그와 함께 공개된 단편 소설이 있는데, 가간티스 프록시매들은 일종의 기아에 시달리는 상태였고 때마침 군단을 효율적으로 통솔할 방법을 찾고 있던 저그 초월체와 접촉하게 되어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반자발적으로 저그에 흡수되는 길을 택해 현재의 대군주가 되었다. 흡수되기 전에 가간티스 프록시매는 나름대로 고등생물로서 심오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흡수된 후로 지금까지도 대군주로서 살아가고 있는 개체들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익명(123.215)2018-06-02 17:54
해당 단편 소설에서 케리건이 힘을 잃자 자아를 되찾은 두 대군주, 아니 가간티스 프록시매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해병 한 명의 경솔한 사격으로 한 마리가 죽자 그의 동료였던 대군주가 격노해 휘하 저그들을 통솔해서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이 가간티스 프록시매는 해병이 자기 목숨도 끊어주길 바라지만 해병이 차마 그러지 못하자 동료를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자아를 포기한다. 대군주의 사고에서 1인칭 대명사가 "우리"에서 점차 "나"로 바뀌었다가 자아를 포기하자 다시 "우리"로 돌아오는 묘사가 매우 씁쓸하다.
그 외계인도 잘 설명 못할테니 설명 못해도 ㄱㅊ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리전?
철학갤로
원래는 이타심 밖에 존재하지 않던 전체의 일부에서 신체 하나의 의식으로 전락하고 내몸의 욕구만 느끼게된 이기심을 중점으로 써보는건 어떰 ㅋ
아바투르를 참고하자
해당 로그와 함께 공개된 단편 소설이 있는데, 가간티스 프록시매들은 일종의 기아에 시달리는 상태였고 때마침 군단을 효율적으로 통솔할 방법을 찾고 있던 저그 초월체와 접촉하게 되어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반자발적으로 저그에 흡수되는 길을 택해 현재의 대군주가 되었다. 흡수되기 전에 가간티스 프록시매는 나름대로 고등생물로서 심오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흡수된 후로 지금까지도 대군주로서 살아가고 있는 개체들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해당 단편 소설에서 케리건이 힘을 잃자 자아를 되찾은 두 대군주, 아니 가간티스 프록시매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해병 한 명의 경솔한 사격으로 한 마리가 죽자 그의 동료였던 대군주가 격노해 휘하 저그들을 통솔해서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이 가간티스 프록시매는 해병이 자기 목숨도 끊어주길 바라지만 해병이 차마 그러지 못하자 동료를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자아를 포기한다. 대군주의 사고에서 1인칭 대명사가 "우리"에서 점차 "나"로 바뀌었다가 자아를 포기하자 다시 "우리"로 돌아오는 묘사가 매우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