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턀갤에는 허구한날
패러다임에 따라 현실이 바뀐다는거 자체를 바꾸는 패러다임이나
인류를 괴물로부터 수호하는 메이지 같은 심상만 나오는 것인가?
그것은 쨍스퍼거들에게 세상은 지켜져야 할 것이지 바꿔야 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실의 안락함과 대비되는
괴물이 날뛰는 WoD의 자극적인 세계에서
포르노적인 자극을 찾으면서도
괴물들을 사냥할 수 있는 테크노크라시의 껍데기에 이입하는걸 택했다.
하다못해 청와대 갤러리 수준의 얄팍한 불만조차 없는 이들에게
현실의 세상은 안락을 제공하는 지켜져야할 곳이며
쨍은 소말리아처럼 무장된 크루즈에 탄채 해적들을 사냥하거나
헬기를 타고 전장을 구경하기 위한 전쟁 관광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