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리 가이각스는 딱히 TRPG를 하게 될 유저의 편의성이나 세계관의 명료함을 위해 밴스식 마법을 고른 게 아님.
개리 가이각스 본인이 잭 밴스의 팬이라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 (ex: 베크나)
2. D&D가 TRPG의 시장을 좌우할 정도로 커지면서 밴스식 시스템 자체가 D&D의 일부로 인식됨.
그래서 AEDU로 시스템을 엎은 4판은 룰의 완성도가 아니라 D&D의 정체성 문제로 까였음. (판본전쟁)
3. 5판에서는 기존에 제기된 밴스식 마법 자체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수정하려는 시도를 함.
(슬롯 - 마법이 1:1 대응될 때의 주문 관리 복잡성, 슬롯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직성 등)
그렇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밴시언을 완전히 버릴 수도 없어서 나온 게 프리페어드 캐스터의 네오 밴시언임.
반면 이 문제에서 더 자유로운 스폰테니어스 캐스터들은 3.5 시절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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