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무슨 세상 모든 악의를 가라 앉히실 대현자라도 나오셨나 했는데 별 거 아니었군. 턀갤 한 두 번 해 본 거겠지 아마도.

그런 뜻에서 우리 역극이의 이야기를 좀 해 보자. 역극이라는 건 단수인지 다수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던월을 구리다고 여기는

턀갤럼들의 입장에서도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던월을 까려드는 누군가를 말하고, 얘(들)은 던월을 룰이 아니라 역극이라고

취급하려 들면서 욕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그 특성을 따서 역극빌런, 또는 역극이가 됐음.



뭐 이렇다. 쉽게 말해서 서사주의 졸라게 싫어하며 데이터 빵빵해야 진정한 TRPG라고 믿는 뭐 그런 흔한 겁스빌런일 거라고

추정할 수 있고 초대 역극이는 겁스빌런이 맞았다는 거 같음. 그런데 이러면서 서사주의 계열 룰을 다 까면 그러려니 하고는

심심할 때 놀아 볼 상대로라도 봐 주겠는데 이놈이 실제로는 그러지도 않음. 전에 누군가 역극이한테 빡쳐서 썼던 글을 보자.



그렇다. 얘가 까는 것은 던월만의 특징이 아닌 AWE의 본질적인 내용인데 얘는 다른 AWE 룰은 괜찮고 던월만 똥룰이라고 함.

이쯤 되면 얘에 대해 충분히 의심을 가질만 하지? 어그로거나 아니면 충분히 멍청돋거나? 근데 1년이 넘게 레퍼토리에 진보가

없다면 솔직히 어그로라고 봐야 할 것 같음. 참고로 역극이가 하나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수 개월 정도 여기서 굴러보면

좀 저 정도 모순은 나름대로 해결은 해야하지 않나 싶음. 반대로 그런 모순을 들고 오는 놈한테 진지하게 응할 이유도 없겠지?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상대와 놀아줄 거라면 그냥 눈마새의 두억시니가 하는 말을 해석하는 게 더 쉽고 편할 거임. 


덤으로 그럼 턀갤럼들은 던월 갖고 뭐 생산적인 토론 같은 거 한 적 있냐? 라고 물어볼 지 모르니 별로 생산적이지는 않았던 거

같은 토론이나마 하나 링크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80864


RPG 이야기 : 수없이 많은 별들은 솔직히 OSR 장르 내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넣을 만한 갓룰 맞다고 생각함.


3줄 요약

역극이는 던월을 역극이라고 까는 누군가를 부르는 말임.

근데 얘(들)은 대개 주장이 모순되어 있는 게 바로 보임.

그러니까 다들 어그로인게 확실해보이니까 상대를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