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러한 마이너한 룰은 언급도 잘 안되고 화젯거리가 잘 되지도 않는데, wod 설정이 참 매력적이다보니 룰을 읽어보지 않고, 해보지도 않은 사람도 그 설정만 물고 빠는게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다.
근데 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물고 빠는게 아니라 자신이 아는 서브컬쳐나 잡지식을 가져다 붙이면서 이상한 논리를 세우고(wod도 그냥 게임룰일 뿐인데),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고 플레이 내에 사용되지도 않을 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뇌피셜을 쏟아내더라.
과거 햄갤을 보는 것 같은게, 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허구한날 전성기 황제 vs 카오스 4대신 누가 이김? 이나 커스토디안 가드가 혼자서 오크 몇 마리나 죽일 수 있는가 같은 조잡하고 기괴한 뇌피셜로 들끓던 그 워해머 갤러리 말이야.
아 물론 디씨에서 생산적인거 찾는게 개소리란거 아는데, 쨍 이야기는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그래.
1. 뇌피셜
2. 메두셀라 등판해서 조짐
3. 메두셀라가 언급한 설정에 대한 뇌피셜 또 튀어나옴
4. 안테딜루비언 등판해서 또 조짐
5. 안테딜루비언이 언급한 설정에 대한 뇌피셜 또또 튀어나옴
6. 1번으로 회귀
이거 말고 다른 이야기 없었잖아 사실? 허구헌날 비슷한 레퍼토리로 던월 패던 발암썰도 저것보단 다양한 주제 들고왔었지
이게 다 꺼라위키와 달빠넷 때문이다
나무위키 전신 엔하위키가 뇌피셜 지옥이었지 진짜. 뭐 나무위키도 다를건 없다고 보지만.
솔직히 미마갤로 엑소더스한게 신의 한 수인듯
아니 설덕질은 해도 상관없는데 책을 좀 보고 하라고
해외결제되는 카드를 가질 나이가 아닌가 보지
뇌피셜 툭툭 던져도 고대인들이 분기탱천해서 설정글 쭉쭉 뽑아주니까 읽을 필요 못 느끼는 듯.
뇌피셜 적당히 논파하면서도 핵심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 정도 설정만 풀어주면 궁금해서 몸 비틀다 룰북 찾지 않을까?
그보다는 영문 룰북을 못 읽는게 아닐까
너도? 나도 햄갤이 햄탈워갤 되기전에 거기서 서식했는데
엔하위키 종자들이 설정 부심 부린다고 번역 고닉 패는거 보고 도망침
와 여기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놈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