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을 완전히 이해하는 게 가능함? 플 한번도 안해본 백지 상태에서??난 플 몇 번 돌리면서 시행착오 좀 겪고서야 확실히 이해했는데. 그러고도 덥크 룰은 한참 걸려서야 이해했고. 씨발거 - dc official App
읽어도 이해 다 한 것과 거리가 있는게 보통아닌가
거의 대부분의 게임은 룰북 정독하는거보다 할줄 아는 사람이랑 겜 한판 돌리는게 훨씬 이해하기 쉽고 빠름. 티알피지도 예외는 아니야.
나도 그렇게 생각함. RPG 꽤 오래 했고 이 룰 저 룰 많이 살펴봤어도, 룰만 봐선 구체적 양상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고….(던전 월드 처음 봤을 때라든가) 초보라면 아예 RPG의 실제 흐름을 모를 테니 더 막막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거고.
미니어처 게임의 예를 들어볼 때 룰북 정독한 초보자/룰북은 그냥 훑어만 보고 겜 한판 돌린 초보자 둘을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겜 이해도가 높을 확률이 큼.
룰북 자체가 전문용어라서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거든. 새 룰 돌리면 좀 해본 경험자도 적어도 몇주는 버벅이는게 당연함.
그래서 초보자들 가이드할때 룰북에서 꼭 필요한 부분(무브, 스탯, 유닛 종류 구별)만 읽고 그냥 겜장 오라고 했었음.
한번 돌려보는게 더 기억에 잘 남기도 하고, 룰북 워딩으로는 이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뭐지, 턀갤답지 않게 그나마 유익한 토론이 이어지는군
그리고 관련 룰이 룰북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으면 룰북 보는것만으로는 그것들 엮어내기 힘듬
읽고 - 1인 플레이 연습 / 마스터한테 가서 붙기가 답이지. 그리고 룰북은 원래 목차와 메카닉 부분부터 읽는 거임.
플레이를 해보고 룰북을 읽으면 좀더 잘 와닿음. 경험이 쌓이면 다른 룰북도 읽는 것만으로 좀 소화되긴 하고. - dc App
능숙한 마스터와 샘플캐릭터 써서 가볍게 체험한 다음에 룰북 보는게 가장 이해가 빠르긴 하더라.
세션 한번 했으면 십고인물이지
룰을 이해하는거랑 별개로 안읽고 온건 티가 남
그리고 그건 굉장히 기초적인 준비고
대충 읽든 정독하든 어쨌든 펼쳐라도 봐야지 아예 안 읽은 게 제일 구리지. 아예 안 읽은 놈은 하면서도 지가 뭘 하는지도 몰라서 한 번 했다고 나아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