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디시버 아조시 있나?
익명(223.62)
2018-06-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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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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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격주 금요일. 대략 오후 8시에 시작, 약 3시간 플레이 하는 라이트한 단기 팀. 일단은 약 4~6회의 짧은 이야기로 시작하고 상황 봐서 더 하든 접든 할 것.
배경은 19세기 중엽 북미에서 남북 전쟁이 끝나고 백인과 인디언 간의 불화가 다시 촉발되고 있을 때. 당시 주요한 문제는 역시 토지 소유권이었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주 거론되는 또 다른 중대사인 '바이슨 사냥'을 소재로 함.
이 시기 백인들은 바이슨의 모피를 탐내 북미 전역에 서식하는 이 생물을 거의 씨가 마를 정도로 사냥했고, 벌판 곳곳에 죽은 시체를 아무렇게나 방치했음. 선조 대대로 바이슨을 필요한 만큼만 사냥하던 인디언들은 무차별 살육에 큰 충격을 받았음. (실제로는 일부 인디언과 혼혈 메티스들이 바이슨 사냥에 적극 개입했지만, 그건 캠페인 내에서 따로 다룸)
캠페인은 이러한 불화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미 몬타나주에 위치한 한 모피 거래소에 정체불명의 괴물들에게 습격 당하는 이야기로 시작함. 이에 유럽 늑대인간들은 모피 거래업에 종사하는 킨포크들의 요청으로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팩을 보냄.
한편 북미 원주민 늑대인간들은 이쪽 나름대로 바이슨 무리가 남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들과 함께 하는 바이슨 정령도 주술사들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기이한 현상을 포착해서 이를 조사하기 위해 팩을 보냄.
캠페인은 이렇게 보내진 두 팩이 모피 거래가 이루어지는 포트 근처에서 만나서, 서로 고깝긴 하지만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협력하고, 배후의 사정을 알아내 손을 쓴다는 내용으로 정해둠.
저녁 8시에 시작해서 11시에 끝나면 집에는 어떻게 돌아가요..?
일단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사람 한정, 그리고 실생활 일정 봐서 퍼스트 체인지와 라이트 오브 패시지까지 해줌. 그 다음 유럽/북미 원주민 팩이 따로 시작해서 첫 회에 만나고, 그 다음 함께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
난 지하철 타고 가는데... 참고로 모임 장소는 신사역임.
시간이 너무 촉박한거같은데..
어쩔 수 없어. 아무리 빨리 시작해도 7시 반일걸. 지금 모인 사람들도 퇴근하고 짬내서 하는 거니까.
으음.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시간이 나면 그때 신청하는걸로.
지금 모인 3인이 다 동의하면 격주 토요일도 시도해볼 수 있을라나... 잘 모르겠군. 토요일에는 나도 약속 잡힐 때가 많아서.
토요일 낮이라면 가능할거같기도
아, 그리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구인 조건은 네이버 닉네임이든 디시 고닉이든 뭐든 간에 특정할 수 있는 아이디를 얘기해주는 거임. 거리낌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데, 상습 트롤들을 몇 번 만나서 그러니 양해해주길 바람.
전에 아조시랑 셀레스쳘 코러스 이야기하면서 특정되었으니 큰 문제는 없을테고, 불안하면 나중에 메일로 알려주면 됨. 것도 토요일이 가능할때의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