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스워\'나 \'워즈\'  혹은 \'레일로\' \'raylo\' 같은 검색어 넣고 돌려봐.

\'그 분\'들은 구성의 탄탄함, 시나리오의 개연성같은 것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따지지 않아. 이들이 보는 것은

1) \'팔 만한 것(루크x오비완이냐 오비완x루크냐 같은)\' 인가?

그리고

2) 대리 만족을 할 캐릭터가 존재하느냐(시리즈 내내 양손의 꽃 구도였던 트와일라잇의 벨라/ 어째서인지 아무 훈련도 받지 않았는데도 기존 \'남성\' 제다이를 줄줄이 처바르는 레이, 그리고 그녀와 포-쓰로 연결된 다-크한 빌런) 정도 뿐이지.

이들에게 영화의 완성도니 개연성이니 핍진성이니 따지고 들어봤자 씨알도 안먹히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봐. 이미 존나 파기로 마음먹고 연성 쏟아내려고 하는데 그 재료(영화)가 좆같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잖아. 즉, \'내가 파는 거 욕하지 마라\' 스탠스와 \'영화 좆같다\' 스탠스 사이에는 결코 좁혀질 수 없는 간극이 있다는거야. 라제빠나 라제까가 서로 다른 층위에서 무한히 싸워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지. 서로 다른 층에서 쉐복만 하고 있는건데.

트와일라잇? 영화로서는 개좆같지. 근데 대리 만족 / 연성 재료용 영상 자료로서는 환상적이지.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개인의, 결코 일반화될 수 없는 선호를 일반화하려 드는데에서 생겨나지. 저 밑에 있는 트와일라잇 이야기처럼.

A : 아 영화 개좆같네

X : 내가 파는거 욕하지마라 씹쌔야.

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