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턴트는 걍 대놓고 "탄압받는 / 다수와 하나가 되기 어려운 소수"야. 개독놈들이 스쿨버스(당연히 안 비었음) 테러하고 그러는 장면들이 인상적인 시리즈지.
니컬(125.178)2018-06-18 20:46
그래도 그게 특수 능력 가진 애들이 사회적으로 압박받는 소수자인 게 낫지 특수 능력 가지고 사회적으로도 잘난 놈들인 걸로 들어가면 요즘 한국의 현대 판타지처럼 끔찍한 사이다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聖그로OG(stglorianaog)2018-06-18 20:48
최초의 엑스맨 시리즈는 인종적 차별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퀴어적 차별 느낌 엑스맨 시리즈 자체에 성소수자들도 많고 뭐 등장 인물도 많긴 하다만 - dc App
익명(222.238)2018-06-18 20:49
ㄴ그거 하우스 오브 M 이후 + 시빌워 진행 시점이라 초능력 사라진 애들이 테러당해 죽어서 엑스맨 패거리 존나 침울한데 미즈 마블와서 초인등록법안 지지 좀 해달라고 해서 사람 성질 박박 긁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qws2(bhirava)2018-06-18 20:49
인종차별/성소수자차별에서 노골적으로 모티브를 가져온 요소가 많아서 이쪽은 딱히 맞다 아니다 할 필요가 없을듯
익명(211.36)2018-06-18 20:49
근데 뮤턴트는 아예 국가적으로 씨를 말리려고 했잖아. 센티넬도 그 과정에서 나온 거고.
qws2(bhirava)2018-06-18 20:51
소수자의 정의 중 가장 현대적인 관점으로 바뀐 거지 모. 인종이 심각한 문제일 땐 인종 차별로, 장애인, 젠더 이슈 뭐 이런 식으로. 픽션은 원래 사회상을 반영하게 되어 있는 법이니까.
익명(59.5)2018-06-18 20:53
현실 소수자도 국가적으로 씨를 말리려고 했던 사례가 없던 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 사건들도 모티브로서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익명(211.36)2018-06-18 21:18
거야, 나치라고 하는 절대악이 이미 해봤으니까. 그러고보니 데드풀2에서 뮤턴트 서사를 까면서도 작중에서 정작 초능력있다는 것빼고 멀쩡한 애를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사단이 난 게 중심줄거리인데 이상하게 정상이 뭔지 고민하는 사람보단 모두까기했으니까 pc하다로 받아들이는거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qws2(bhirava)2018-06-18 21:22
모두까기했으니까 PC하다던 사람들은 원래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까던 사람들이 저런 PC함이라면 인정한다고 하던 소리 아닌가. 아예 그쪽 진영에 가까운 사람들은 적어도 그런 식으로는 안 보던데
익명(211.36)2018-06-18 21:28
ㄴ그 얘기 맞음. 한두명정돈 데드풀2 내용이 이러니까 너희 마음대로 나를 '정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거품무는 애가 나올 법도 한데,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건지 아니면 그정도로 바보는 아닌건지 그러는 인간은 아직 못 본 게 떠올라서 써봤음.
뮤턴트는 차별받는 초능력자의 대표격이니까 그 자체로 마이너리티인데 뭐
뮤턴트는 걍 대놓고 "탄압받는 / 다수와 하나가 되기 어려운 소수"야. 개독놈들이 스쿨버스(당연히 안 비었음) 테러하고 그러는 장면들이 인상적인 시리즈지.
그래도 그게 특수 능력 가진 애들이 사회적으로 압박받는 소수자인 게 낫지 특수 능력 가지고 사회적으로도 잘난 놈들인 걸로 들어가면 요즘 한국의 현대 판타지처럼 끔찍한 사이다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최초의 엑스맨 시리즈는 인종적 차별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퀴어적 차별 느낌 엑스맨 시리즈 자체에 성소수자들도 많고 뭐 등장 인물도 많긴 하다만 - dc App
ㄴ그거 하우스 오브 M 이후 + 시빌워 진행 시점이라 초능력 사라진 애들이 테러당해 죽어서 엑스맨 패거리 존나 침울한데 미즈 마블와서 초인등록법안 지지 좀 해달라고 해서 사람 성질 박박 긁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인종차별/성소수자차별에서 노골적으로 모티브를 가져온 요소가 많아서 이쪽은 딱히 맞다 아니다 할 필요가 없을듯
근데 뮤턴트는 아예 국가적으로 씨를 말리려고 했잖아. 센티넬도 그 과정에서 나온 거고.
소수자의 정의 중 가장 현대적인 관점으로 바뀐 거지 모. 인종이 심각한 문제일 땐 인종 차별로, 장애인, 젠더 이슈 뭐 이런 식으로. 픽션은 원래 사회상을 반영하게 되어 있는 법이니까.
현실 소수자도 국가적으로 씨를 말리려고 했던 사례가 없던 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 사건들도 모티브로서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거야, 나치라고 하는 절대악이 이미 해봤으니까. 그러고보니 데드풀2에서 뮤턴트 서사를 까면서도 작중에서 정작 초능력있다는 것빼고 멀쩡한 애를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사단이 난 게 중심줄거리인데 이상하게 정상이 뭔지 고민하는 사람보단 모두까기했으니까 pc하다로 받아들이는거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모두까기했으니까 PC하다던 사람들은 원래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까던 사람들이 저런 PC함이라면 인정한다고 하던 소리 아닌가. 아예 그쪽 진영에 가까운 사람들은 적어도 그런 식으로는 안 보던데
ㄴ그 얘기 맞음. 한두명정돈 데드풀2 내용이 이러니까 너희 마음대로 나를 '정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거품무는 애가 나올 법도 한데,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건지 아니면 그정도로 바보는 아닌건지 그러는 인간은 아직 못 본 게 떠올라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