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아온 오늘의 뻘글. PC함에 대해서 쓰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자.
아니 왜 팬 창작물을 유료로 못 파는 건가요?
원래 팬 창작물 정책은 수 년째 유료 판매 금지였고, 양놈들은 팬 창작물에 대해 무료여야만 한다고
선을 긋는 게 대표적임. 새비지 월드 같은 거도 비슷하게 하잖음. 애시당초 지금 나온 팬 창작물 정책도
작년 7월인가에 개정한 거고 미스캐토닉 지식창고는 작년 겨울에 연 거임. 펀딩도 못 하게 하는 조항이
"킥스타터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일 건 아닐 거 아니야?
"DrivethruRPG에 코너가 없어서 못 받음"
???? 사실 Onebookstore(DrivethruRPG의 모기업)은 만화 사이트와 소설 사이트를 따로 운영함.
그리고 다른 RPG 관련 소설도 그런 것들 꽤 많지만 카오시움이 낸 크툴루 신화 소설들 EBook판을 그냥
DrivethruRPG에서 살 수 있음. 물론 커뮤니티 컨텐츠 장르 부분에도 RPG 관련 만화 / 소설 등의 옵션이
멀쩡히 있음. 그러니까 그냥 다른 이유로 하지 말라는 걸로 알아 들으면 됨.
저작권 관련
이거는 그러니까 국내 동인계 쪽에서 사실 실제 살벌한 양놈들 저작권 맛을 못 봐서 징징대는 걸로 보임.
그러니 크툴루 신화 RPG 업계에서 가장 저작권에 깐깐한 인물인 브라이언 럼리의 공식 입장을 좀 보면...
"허락없이 럼리의 캐릭터 / 창작물을 사용하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간주함 + 팬 픽션 및 RPG에도 적용됨."
뭐 이 정도로 요약 가능함. 동인이고 뭐고 다 조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드러나지? 참고로 저 양반 허락을
받는 거도 헬 난이도로 악명이 높아서 CoC 빼고 저 양반 창작물 나오는 크툴루 신화 RPG가 사실상 전무함.
이러니 성산시 시립도서관인지(아마 시 이름은 개명될 것 같다만) 하는 초여명의 프로그램에서도 저 양반
창작물 사용을 금지하는 거지.
이게 양놈들의 관점임. 양놈들은 '원한다면' 동인이고 뭐고 다 저작권 빠따로 패는 놈들이니 그런 거 다들
눈 감을 거라 믿는 쨉스스러운 관점으로 이놈들이 정한 기준+@에 접근하다가는 쳐맞아도 할 말이 없음.
여담
저작권 관해서는 카오시움 상황이 좋은가는 사실 의문스러움. 새로 작년에 개정한 라이센스가 자기들의
마음에 안 들었는지 큐비클 7이 독자 노선을 선언하고 자기네가 내던 작품들을 새 룰로 개정해 온다고
잠시 접었고, 모디피우스 역시 작년 말에는 어차피 책 다 낸 악퉁 크툴루를 접는다는 소문이 돌았었음.
트레일 오브 크툴루나 크툴루 컨피덴셜같은 것도 있잖아
https://twitter.com/fishspoiler/status/1008747442836127749?s=19
무슨 맥락에서 나온 글인지 모르겠는 닝겐들은 이 글타래 참조
크틀루를 포기하면 된다
잽스애들은 동인에서 자라서 공인으로 오는 애들이 많으니깐 - dc App
트레일 오브 크툴루는 카오시움과의 협력을 통해서 나오는 물건이고, 그래서 Credit에 "샌디 피터슨과 린 윌리스의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기반이라고 적혀 있고, 저작권 표기할 때도 '카오시움과의 협의 하에 출판되었다(Published by arrangement with Chaosium)'고 적어 놓음.
트레물루스나 더 크툴루 핵 같은 게 진짜 카오시움과 상관없이 나오는데, 그러면 러브크래프트처럼 일찍 죽은 작가들 작품에서 가져오는 게 아니면 기존 신화생물 언급을 못 함.
디즈니만 봐도 동인이고 뭐고 소송폭격이 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