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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크라시

컨테이젼은 사회 무질서다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건 칭찬이 아니라 경고다.

다른 놈들은 나같은 600달러짜리 양복을 입은 사람이 길에서 거리 공연가나 동네 그래피티 크루들이랑 말섞는걸 이해 못하지만, 사회가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 피를 먹이는게 최선이야. 그들은 예방책을 퍼뜨리는 전파자고, 우리의 바이러스는 인류가 자신에게 내재된 잔혹성에 내성을 갖게 하는 원천이지. 풀뿌리 메시지를 가로채고, 우리의 침묵의 노래를 퍼뜨려서 평화를 이루는거야. 불협화음(역주:데몬들의 세뇌계통 능력)이 우리에게도 통하는데 훨씬 순진한 족속들에겐 더 잘먹히겠지.

컨테이젼을 무엇으로 정의하나?

주윌 둘러봐. 각국의 지도자들은 불안감에 사로잡혀 저마다 핵이며 가스로 우리-인간이든 아니든-를 인질로 잡고 있지. 사람들은 저마다 모두에 대한 증오를 감춘 채 자랑스럽게 이기적인 전쟁광이 되어가. 국경을 닫고, 시민들에게 총을 쥐어주고, 아무데나 좆을 휘두르지. 행성이 통째로 찢겨져 나가는걸 지켜보면서도 다들 아무렇지도 않은 척해. 가끔은 우리조차도 스스로에 매몰되서 인간들이 뭘하는질 잊곤 한다는게 우리 문제야. 컨테이젼은 인류가 잔혹함과 불안의 하강나선으로 빠져들면서 일어나는거고.

유혈사태-사회붕괴-세계감염. 논리적으로 자명하지. 그러고나면 the effect가 그 광기를 피드백삼아 또 광기를 퍼뜨리면서 문명을 붕괴시키는거야. 인류가 도로 정상궤도로 진입하고 나면 the outbreak도 잠잠해질테고 그럼 우린 전처럼 피빨고 오컬트 탐구하고 하는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도 되겠지.

우리가 잃을 것:안정된 체제. 편안함. 동굴에서 한밤중에 어둠을 두려워 하며 공포에 질려 깬 최초의 인간 이래로 우리가 일궈내온 모든 것들. 그림자가 짙어질 수록 숨기 쉬워진다는 놈들도 있지만 그건 과거의 향수일 뿐이야. 잊지 말라고. 무질서는 그들에게 해로운만큼 우리에게도 나쁘다.

우리가 얻을 것:통제. 안전망. '이정도면 충분'한걸 넘어서 언젠가 인류가 우리의 보살핌 없이도 몇년 이상 서로 학살해대지 않게 될거란 희망. 우리가 마더 테레사는 아니지만 눈을 감을 필요도 없지.

우리의 기원
최초의 크립토크라시는 기원전 146년 카르타고의 학살에서 발생한 컨테이젼이 로마 전역에 퍼지고, 이내 로마가 그러했듯 로마를 무너뜨린 적들에게까지 퍼질때 창립되었다. 카마릴라의 일부가 데몬 및 메이지 등과 시험적인 동맹을 맺어서 인류의 야만성과 the illness의 증상을 격퇴했고 이후 수 세기에 걸쳐 갓머신의 행동을 감시했다. 이 조직은 뱀파이어의 위대한 커버넌트가 무너진 후에도 컨테이젼이 재발할 징조가 없나 감시하며 인류가 너무 야만적이게 되지 않도록 제어해왔다.

이후 우리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넓혀졌고, 그럼에도 가끔 현실이 the illness에 감염되는걸 막지 못했다. 인류의 행동을 변수와 지표로 삼아 현실 감염을 막는건 너무 복잡하고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다. 최근 몇 세기동안 우리의 규모는 수배로 늘어났으며 핵전쟁의 공포와 국제 테러리즘, 생화학전을 지켜보며 자문하게 되었다.
다음은 뭐지? 3차 세계 대전 이후엔 현실과 마법의 법칙들이 어떻게 변할까? 알아보지 말도록 하자.

무엇을 하는가
물론 인류의 안위는 자기네 손에 달려있긴 하지만, 이건 확실히 하자. 인류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해. 그들은 뭐가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궤변과 군중심리에 이끌리는 본능에 저항하지도 못해. 그림자 속에서 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몰아가자. 우린 언제나 그림자 속에서 가장 잘 일하니까.

우리는 발각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부와 권력을 모아 인간들의 정부와 조직들을 살살 저어서 그들이 감염된 인프라스트럭쳐와 어리석은 결정들로부터 떨어지도록 했지. 우리는 무고한 이들을 컨테이젼의 황폐화로부터 지킬 수만 있다면 인간들의 자치권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소수의 인간들이 자유의지로 다른 인간들 전부를 지배할 권리가 인류 전체와 문명 자체의 생존보다 중요한가? 말도 안되지. 그렇다고 너무 나설 수도 없는게 우릴 드러냈다간 역효과만 일어난다. 그러니 직접 개입하거나 세뇌하는건 최후의 수단이 되야만 한다. 우리중 일부는 우리가 인간들이 서로 돕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격려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일부는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는건 전부 쳐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양 극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요소가 통제 불능이 되기 전에 손을 써야 한다는 입장이고. 우리는 신비한 수단 만큼이나 일반적인 수단도 사용하며, 들키지 않은채 그룹들을 감시하고 조종하고자 한다.
우린 드림워킹,유체이탈과 갓머신의 인프라 스트럭쳐중 감염되지 않은 것들을 역이용하는 전문가들이다. 우리는 엔트로피,운명,인과율,개연성,멸망의 패턴을 연구해서 그 힘들을 멈춰세우거나 통제하고자 한다. 엔트로피,운명,인과율의 순환은 인간들의 악행에서 발생하여 사회를 무너뜨린다. 바로 그 힘을 사용하여 파괴의 순환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우리를 위선자라 칭한다. 그림자속에 숨어사는 폭력적이고 싸워대며 결함있는 비인간들이 인류 전체보다 낫다고? 누가 누구를 나무라는거지? 누가 너희보고 판결을 내리랬나?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영웅이 아니란걸 안다. (정보값 없는 몇줄 생략) 우린 수백명이고 인류는 수십억이니 우리가 이끄는게 당연하지 않냐는 개소리.

어떻게 조직하는가:ECHELON 기관이나 다섯개의 눈같은 국제 조직에 영향력을 끼쳐서.
그리고 지역적으로 소규모 단위로 돌아가는 프리메이슨식 조직들도 있다.
저마다 이해관계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뭉칠 수 있다고

다른 the sworn들:인간이랑 얽히거나 자기들이 모르는 인간 세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때 우릴 찾음. 테세우스의 배랑 가끔 충돌함. 어쨋든 그건 진보고 우린 진보가 필요하다. 가끔 다른 the sworn들이 엇나갈땐 우리가 고삐를 쥐어줘야겠지만.

우리는 이런 문제를 자초했다:어디까지가 적극적 개입인지 어떤 마법은 써도 되는지로 논쟁함

컨테이젼이 사라지면:전처럼 피빨고 하는 각자 생활로 돌아가자

감염 매개체:권위

Who We Are

The Invictus tycoon who donates large sums to handpicked politicians, and tanks companies with dangerous agendas through leverage and an army of ghouls

The Guardian of the Veil who maintains and monitors Caliber with magic, and knows how to disseminate the right information to the right people at the right times

The Ugallu who manipulates the 미디어 to remove troublemakers and rival conspiracies by exposing their transgressions to the world — with a few original tweaks, if necessary

The Winter Courtier who walks in dreams to convince the right people that doing what we want was all their idea in the first place, through oneiromancy

The Maa-Kep Internal Affairs officer who can always find evidence to convict those who don’t follow the rules…or those who make them, if they’re rules we don’t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