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에 간 pc들
군인pc가 자신은 여길 아프간으로 착각한다고 선언
전투복에 소총 챙겨 들어갈테니 자길 엄호하라 함
뭐봄

여길 빠져나가서 차에 휘발유 붓고 불지르겠다 선언함
>그건 아이덴티티의 범위인거 같습니다. 레디메이드 캐릭터니 이참에 수정하실래요?
>I'm a 중증PTSD 환자, of course I can 어떤 상황이든 지 멋대로 전장상황으로 규정하고 말도 안되는 짓을 할 수 있어요
(거짓말 대체, 비밀 대체, 자아 평가)
>펌블
망상이 환각으로 심화
다른 PC는 911 불러두고 일단 터널로 들어감
여기서 내가 실수한게 총성때문에 도망갔을테니 아무것도 못찾는다고 했다.
>터널에는 주삿바늘들밖에 없습니다. 사막에서 바늘찾기에요.
발자국을 발견했지만, 터널 앞에 pc를 내버려두고 온게 걱정이 되서 자아 스트레스 체크를 했다.
>99 vs 55
Fight Freeze Flight 중 도망치기를 택함
터널 밖에 나왔을땐 아까의 어수선한 상황 그대로 PC만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상태.
한편 그 PC는 왜곡된 위세척 묘사를 듣고 사교도에 납치되서 인체실험을 당하는줄 알고 병원을 뒤엎었다.
>잘나가다 또 펌블
내딴에는 최근 과다복용 사망이 두건이나 발생한 터널에서 또 신고가 들어온거니 쓰러져있는 pc를 보자마자 일단 위세척부터 했을거란 거였는데 이걸 플레이어들에게 조금도 알려주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
또 기절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pc의 플레이어는 자신이 정신병원에 감금되었을거라 판단하고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정신병원이나 탈출은 생각도 안했어서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해 아까랑 똑같은 추격전을 제시했다.
한편 아직 터널에 있던 PC는 911에 얘 어디갔냐고 전화해보지만 또 터널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당황한 신고 접수원이 거기 사람이 얼마나 더 있냐고 일방적으로 묻기만 했다. 이것도 아까처럼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애드립하는 바람에 혼란을 빚었다.
connect로 오해를 풀어보려 했지만 실패. 자기네가 묻는거에 대답 안해주는 pc를 경황이 없어 횡설수설 하는거라 단정짓고 구급차를 보낸다. 이에 PC는 내 말을 안들은 너희 탓이라고 구급대원들에게 자아 스트레스를 주려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요즘 상황이 어떤데 그런 한심한 변명이나 하냐고 모욕당하며 고립 스트레스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이 PC는 이미 고립 하드놋치가 높아서 통하지 않았다. 터널로 따라가 구급대원들을 미행하기로 한 PC는 버려진 터널을 밝히는 손전등 불빛에 맺힌 그림자들로 그들의 상황을 짐작한다.
그림자들이 형체를 짐작할 수 없게 겹쳤다 말았다 하는걸 보고 아까 발견한 발자국의 주인을 찾았겠거니 판단한 pc는 터널을 빠져나온다.
병원의 pc는 자동차를 훔치려 하지만 안되자 히치하이킹을 하려한다. 여기서 나는 언노운 아미즈는 아무것도 거저 얻지 못하는 룰이라며 히치하이킹 또한 coercion으로 하라고 선포했다. PC는 운전자의 폭력 스트레스를 자극해서 차를 세우게 하려고 차도에 서서 길을 막고 총을 내밀었다. 협박이 실패하자 PC는 그대로 총을 발사했고 운전자는 사망. 병원 사람들은 비명을 질러댔지만 이 PC는 폭력9점이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운전자가 죽은 차에 치인 PC는 차에 타려 하지만 차문은 열리지 않는다.(끝) 터널의 PC는 어떻게든 병원의 PC를 찾으려 하지만 나는 아까와 같은 말안통하는 통화를 또 반복했다. 보스턴에서 온 pc가 이 근방 병원을 검색해서 전화하자 그 번호는 병원 투자정보를 안내해드릴지나 묻던 것이다.
병원pc의 상태를 파악하고 터널 탐사를 계속 하겠단 의도였지만 나는 가족이 아니면 못알려준다고 또 막아섰고 이에 PC는 Lie로 판정하고자 한다. 가족인척 거짓말을 하겠다 하자 나는 가족이어도 전화로는 못알려준다며, 대신에 접수원이 댁이 혹시 동성부부라서 직접 찾아오는게 껄끄럽다면 전화로 알려줄 수 있다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즉 Lie 판정은 PC가 다른 PC와 동성부부인척 하는데 성공하는지 보는거라고 한 것이다.
PC는 그냥 포기하고 터널로 가기로 한다. 아까 한 구급대원이 다치는 바람에 황급히 빠져나온 터널로 말이다. 이쯤되면 3시간 넘게 질질끈 터널의 존재 떡밥을 풀어야 했는데 난 내 머릿속 개연성을 따지며 그 존재는 이미 터널을 빠져나갔다고 했고 플레이어는 일방향 진행을 따라 설정강연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