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수준이 아니라 4~5세대 거머리 수준에서도.
아무런 특별한 형질도 타고나지 못하는 카이티프는
카인 이례의 흡혈귀 공통적인 낮에 활동 불가 + 불사 + 태양빛에 불타는 특성 정도만 공유한다.
크게 보면, 이들은 카인의 특성만을 가지는 셈이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3세대 이후에도 자기 특성을 후대에 남기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가장 크게 남는 카인의 특성들 (카이티프 + a)처럼 말이다.
먼저, 어찌어찌 형질이 변화한 흡혈귀의 특성이 계속 이어지는 것.
5세대 라좀브라였던 키아시드 라인의 특성은 라좀브라와는 관련없는 요정과 관련된 특성이다.
아예 블러드라인의 창조자(3세대 등)가 새로운 블러드라인에게는 다른 후손들(보통 클랜들)과는 다른 특성을 물려주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아사마이트의 카스트 분류마다 다른 특성 등.
사울롯의 대자 사미엘을 시조로 하는 전사 살루브리도 확실치는 않지만 이쪽.
사울롯이 사미엘을 창조할 때부터 다른 특성을 부여한건지, 아니면 사미엘이 자체적으로 변화한 형질이 이어진건지 모름.
클랜 내부의 계통 차이가 명확히 명시되지 않더라도 클랜 장점이나 단점 등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바알리도 크게 보면 이쪽 계통이고. 카파도키안 - 하빙어 오브 스컬은
또 다른 경우는 원래 클랜에서 특성이 덮어 씌워진 경우.
위의 키아시드 시조의 경우가 그렇고,
트레미어가 노스페라투나 쯔미시나 갱그렐을 잡아다가 마개조시킨 가고일,
갱그렐 변종이자 갱그렐 한정으로 변화시키는 아리만 등등.
카코포니의 딸이나 등등.
그 외에 원래 클랜 특성이 있는데 거기에 다른 특성이 더해지는 경우.
쯔미시 중에서도 요락의 혈통이 가지는 동유럽 땅에 대한 귀속성이라던가.
조금 다르긴 한데 레버넌트 구울이 가지는 특성이 흡혈귀가 되어서도 유지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횡설수설한 글을 대충 요약하면
1. 아예 새로운 특성이 부여되는 경우 / 2. 특성이 덮어씌워지는 경우 / 3. 특성이 추가되는 경우
가 있는 것 같다.
아니면 아예 씬 블러드 같은 경우도 있고.
피에 직접 이상한 짓거리 안한 애들도 클랜 디시플린은 다른 분파가 꽤 있잖아. 시티 갱그렐이나 올드클랜 쯔미시처럼.
이런 거로 엘더 플레이 가능할까? 본인이 옛날에 저질렀다가 몰래 덮어버린 마스커레이드 위반급 형질이 유전되는 바람에 살아남으려고 수작부린다던가
ㄴㄴㄴ 그거 깜빡했다. 물려받는 클랜 약점 위주로만 생각해서
쨍 이론 갤러리다 와사하핫
보통 디시플린이 그 혈족이 자기 자신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는지를 뱀파이어식으로 표현하는 거라고 하지. 심리학적으로든 생물학적으로든 캠페인의 중심 비밀이나 단서에 포함시켜두면 쓸만함.
ㄴ위에 댓글이랑 연계하면 옛날에 디아블러리한 다른 클랜 디시플린이 유전되어버려서 범죄의 간접적인 증거가 된다든가 하는게 가능할까?
사실 이 의문에 대한 직접적인 떡밥이 베켓 다이어리에 다 나오기는 함
길게 썼다가 너무 횡설수설이어서 지웠는데, 그냥 간략히 얘기해서 글쓴이가 얘기한 거가 쨍 특유의 'A일 수도 있고 B일 수도 있고, 아님 C일지도' 식의 정답 중 하나 맞음. 다만 사미엘은 후천적으로 능력 만들었고, 걔의 혈통이 워리어 카스트가 된 게 거의 맞고(완전히 맞다고 하는 건 쨍에서 너무 위험하다).
에픽 스케일에서 한 계보 전체의 기원을 밝히는 서사도 가능하겠고, 가장 흔하게는 디아블러리로 오염된 오라를 어스펙스로 포착하는 장면도 있지. 충분히 플롯에 끼울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