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글은 아마 나 말고 아무도 관심이 없을 카오시움 및 기타 근황.
새 BRP 기반 RPG
카오시움의 BRP 계열 신작은 SF. 개발자는 전에 소개한 할렘 언바운드(Harlem Unbound)의 제작자인 크리스 스파이비
(Chris Spivey). 룰셋은 모두 룰북 내에 포함. 전에 썰 나온대로 BRP 룰북은 아예 접을 것인가가 궁금해 지기 시작함.
그 외의 책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그만둬라 사악한 놈들아.
기차여행 2판과 같은 참사로 인해서 수 년간 버로우 탔던 소설 쪽 라인을 부활시켜서 올해 가을에 몇 권 새로 낸다고 함.
얘들은 무슨 신 테마로 기존 작품들 모아서 "이타콰 사이클" 뭐 그런 이름 붙여서 모음집으로 내거나 그랬었고 가끔씩은
직접 작가들 고용해서 책을 냈음. 이 중 가장 쩌는 평을 받은 건 로버트 체임버스 작품 테마로 낸 소설집인 카실다의 노래
(Cassilda's Song). 2016년 세계 판타지 문학상 후보에 올라갔었던 물건임.
일단 이번 신작인 자매단(Sisterhood)은 대략 여성 종교 공동체 + 크툴루 신화 단편집이라고 함. 카실다의 노래마냥
모든 작가는 여성인 거 같음. 추가로 여기에 Sun Yung Shin이란 작가가 참여하는데 사실 이 분은 재미교포 작가인
신선영 씨 되겠음. 그리고 이거 말고 네크로노미콘 테마 단편집도 하나 나온다고 함.
냥툴루(Cathulhu)
고양이 크툴루인 냥툴루의 신작 서플먼트 킥스타터가 6월 29일 시작 예정. 표지에 나와있는 대로 고대 이집트 /
고대 로마 / 중세 프랑스 배경으로 시나리오 세 편이 수록된다고 함.
크툴루 인빅투스
고대 로마 크툴루인 크툴루 인빅투스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었는데... 어제 나온 소식으로는 일주일 쯤 마무리하고
카오시움에 넘겨서 검수를 받고, 그 다음에 PDF 배포부터 시작해서 보상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함. 빠른 경우
2~3주 내로 시작한다는 듯.
다곤인지 딥원인지 속눈썹 상태가......?
이번 몬스터하츠 사태를 계기로 출판사와 펀딩의 중요성에 관해 뻘글써보실 생각은 없나요
그래야함? 몰라 생각해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