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하는데 한 PL이 PC,PL에 대한 이야기에 전부 배리어 가드 엄청 쳐놓고, 피드백을 1도 안받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럴때 탈럼은 어떻게 하냐?


예시를 들어보면


예시 1

DM : XX님 PC는 사색에 잠기거나, 다른 PC들하고 떨어져서 개인씬을 찾는것 빼곤 다른 개성이 몇 모험동안 찾아보기 어려운데, 다른 개성을 좀 만들어 보면 캐릭터가 더 다채로워 지지 않을까요?

XX : DM님이 주신 상황이랑, 다른 PC들 RP가 제 PC를 대하는게 이러 저러 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제 탓 아니에요.


예시 2

타PL : XX님 지금까지 여러 모험을 헤쳐 왔으니, XX님 PC랑 제 PC가 친밀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신뢰는 있어도 될것같은데 너무 날카로우세요 ㅠㅠ

XX : 그건 타PL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고, 제 PC는 드로우라서 다른 종족이랑 그렇게 쉽게 안친해지는데요? 표현은 안하지만 조금씩 신뢰는 쌓이고 있어요. 때가되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런식이거든?


대화를 나눠보면, 나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한테 터치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늬앙스가 심하게 풍겨와서 건들지 않고 그냥 세션만 하고 있거든?


근데 점점 드는 생각이, 굳이 배리어 단단한 사람하고 탈이라는 취미를 하면서 마스터링 시켜줘야 되는지 의문이 들더라.


탈럼들은 이럴때 그냥 과감하게 방출해버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