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사 설정에서 형용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존재라고 변죽만 울리면서 수치로 계량할 수 없는 플롯 장치 취급하다가 게헨나북에서 우르르 허무하게 퇴장당하는 꼬라지를 보면....
대놓고 3세대 잡기 플 같은 건 안 해도 무투파 4세대가 여럿 모이면 잡을 수도 있는 존재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드라.
하기사 설정에서 형용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존재라고 변죽만 울리면서 수치로 계량할 수 없는 플롯 장치 취급하다가 게헨나북에서 우르르 허무하게 퇴장당하는 꼬라지를 보면....
대놓고 3세대 잡기 플 같은 건 안 해도 무투파 4세대가 여럿 모이면 잡을 수도 있는 존재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드라.
3세대까지 안가도 엘더급 NPC들 갖고 스토리 지들끼리 다 해처먹은 게 WoD 최대 실수 중 하나라고 하지. 다른 라인도 비슷함.
난 그건 정상이라고 봄. 카논 진행에 nPC들이 주요 역할 맡는 건 다른 게임도 대개 엇비슷하거든. 포가튼 렐름이라고 엘민스터나 드리즈트가 스토리 진행 안 하는 거 아니니까. 중요한 건 걔들이 실제 플레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냐는 거지.
쨍같은 경우는 명백히 실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 경우잖아? 비인기라곤 해도 반 멸종 직전까지 간 클랜까지 있는데.
문제라면 다수의 공식 시나리오가 nPC가 중요한 순간에 플레이어 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구성을 취했다는 거지. 다크 얼라이언스에서 프린스 지그프리트가 다 해쳐먹는 거라거나, 나이트 오브 프로페시에서 바실리사가 바바 야가 죽이는 거 손가락 빨며 보고 있어야 하는 거라거나, 기타 등등. 다만 그건 시나리오랑 팀 문제라고 봄. 예를 들어 다른 시나리오인 디아블러리 인 브리튼 같은 데서는 PC들이 4세대 잘만 빨아 쳐먹을 수 있으니까.
라브노스 클랜 반 멸종 같은 건 제시된 판이 바뀌는 거지, 애초에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 뺏는 게 아니니까 별 상관 없지. 그렇게 따지면 4판 때 Spellplague 같은 거 두고 '왜 PC랑 상관 없이 세계관에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거냐'고 해야 하게? 조금 다른 문제지.
그 주문역병도 욕 오지게 먹었잖아요!
그건 설정이 구려서 그런 거지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를 nPC가 뺏어서 욕 먹은 건 아니잖아 -_-ㅣ
설명을 잘 못하긴 했는데...아무튼 쨍 공식 설정은 코어만 넘어가면 플레이어를 팍 식게 만드는 몬가가 있는것같아.
그건 맞음. 세부적인 설정이 많이 나올수록 뭔가 코어에서 제시된 분위기에서 엇나가는 게 많아지고, 플레이어 운신의 폭이나 방향성도 모호해지는 경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