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ree RPG Day에 카오시움이 냈던 시나리오가 이번에 무료 공개로 풀렸기 때문에.간단히 소개해 봄.
참고로 여기서 받아볼 수 있음.
간단한 소개
배경 마을은 머스코비(Muscoby)라는 작은 마을로 다 죽어가서 지금은 근처 국립공원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집 빌려주고
뭐 그러는 걸로 간신히 유지되는 곳임. 그런데 이 마을에는 골칫거리가 하나 있음. 미친 쥐잡이 노인이 마을 구석에 사는데,
이 노인네가 쥐를 잡아다가 그 시체를 주렁주렁 밖에 매달아놓고 그래서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분위기를 깬다는 거. 그런데
한 달 전쯤에 이 노인네가 자전거에 치여서 다침. 지역 주민회는 신난다고 노인네를 병원에 보내고 쥐같은 거 싹 치워버릴
생각으로 기본 탐사자들이 일하는 청소 회사를 고용했음.
특징
초-깡촌
핸드폰 같은 걸 쓰고 싶으면 행운 판정을 하라고 한다. 심지어 공중전화도 낡아서 동전만 들어가는 데 이거도 행운 판정함.
간단한 구조
이리저리 주요 장소를 왕복해도 괜찮은 유령의 집(The Haunting) 정도 생각하면 될 거 같음. 쥐새끼들 나오는 것도 같음.
신화생물은 좀 더 위협적인가? 모르겠음.
녹색 인간
이 시나리오의 주 테마는 영국의 예술 테마 중 하나인 녹색 인간(Green Man) 신앙임. 얼굴 주변에 나뭇잎이 그려지거나
혹은 얼굴 자체나 털, 수염 등이 나뭇잎인 인간의 얼굴을 벽 같은 데 새기는 걸로 주로 묘사되는데 여기서는 이게 이교도
신앙과, 그러니까 크툴루 신화와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함. 적어도 이 마을에서는 말이지.
쥐새끼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