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우가 전면적으로 절멸시킨 변신족은 무수히 많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폐해는 아피스와 그론도르였음.


오록스 변신족인 아피스는 가이아의 풍요를 상징했고

멧돼지 변신족인 그론도르는 가이아의 정화자였음.


아피스는 변신족들과 인간들이 좋은 상대를 만날수 있게 도와줬고, 그들의 번식과 탄생을 도와줬던 중매자이자, 산파이고, 의사였음. 이들의 기프트중에는 변신족이 태어날 가능성을 높여주는 기프트, 불임인 자들을 임신가능하게 해주는 기프트가 있었고, 라이트중에는 두 동성애자 커플이나, 커플중 하나가 죽었을 경우, 그들의 피와 머리카락을 사용해서 땅 자체가 그둘의 아이를 대신 품어주는 라이트도 있었음.


그론도르는 가이아의 정화자들이었음. 구라흘이 땅을 지켰다면, 그론도르는 오염된 땅에 쳐들어가서 오염된걸 먹어치우는 정화자들이었음. 베인이나 포모리나 상관없이 전부 먹어치우는게 가능한 전사들이었지. 이들은 웜의 오염에 거의 완벽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장 선두에 서서 싸웠지.


가루우가 분노의 전쟁에서 이둘을 절멸시켰고, 다른 변신족들을 거의 절멸 직전까지 몰아갔기에 현재 변신족들은 숫자가 부족하고 오염에 저항할수 없어서 고생하는 중임. 그리고 이게 다 가루우가 벌인 짓거리고.


WTA 읽다보면 가루우 이녀석들은 뭐가 잘났다고 자기들이 가이아의 수호자라고 하는건지. 라는 마인드를 지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