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도 좋고 배경도 멋진데 너무 마법 위주로 흘러가는거 같음

저번에 포비든 아르카나 읽어보니 마법 파트를 엄청 멋있게 바꿔놨더라고

원래는 마법 종파는 드레인 뭐로 하고 소환 가능한 정령 좀 제한하는 거 뿐이었는데
각 종파나 학파마다 제약이나 특이점 및 이익 추가해주고 관련 퀄리티도 엄청 추가했음

그런데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마법에 비해서 다른 부분은 지원이 좀 부족한거 같아

데커 테크노맨서는 책 한권 내놨는데 그리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님

리거는 드론 종류랑 퀄리티를 좀 추가했는데 플레어가 쓸만한 차량 개조 같은것도 많았지만 솔직히 플레이어 보단 마스터 용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풀개조한 저거너트가 로망이긴 한데 그걸 어떻게 들고 다니겠냐 차라리 침입한 빌딩에서 보안팀이 그거 데리고 벽뚫고 등장하는데 더 말이 되겠다

그런데 마법은 서플만 3개임 플레이어가 쓸만하든 안하든 계속 나오고있고 마법 관련 설정은 비교적 최근인 다크 테러에서까지 나왔지

섀런의 매력이 마법에서 나오는건 알겠지만 다른 역할군도 좀 신경써 줬으면 좋겠다

절대로 데이터 트레일에서 테크노맨서 추가된게 쓰지도 못하는 에코 몇개랑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는 레조넌스 파워 뿐인거 때문에 이런 글 쓰는건 아님. 적어도 스프라이트 2종류나 포지티브 퀄리티를 2개만 넣어줬어도 이러지는 않았다 같은것도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