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밑의 혈족들이 다 목적을 위해 수족처럼 부리는 말에 지나지 않네.
3세대 뿐만 아니라 그 밑의 엘더들도 마찬가지고.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 특정한 혈족을 빚어내는 것(바알리 등),
강압적으로 지배하는 건 기본(트레미어 등의 대개의 클랜).
사실 이건 대부분의 윗대가리 - 신참 관계에 해당하니까 그렇다치는데...
아예 죽은 척하면서 디시플린 등으로 자기 의지에 무의식적으로 따르게 만들고
경우에 따라서 만들어놓은 혈족들을 '정리'해버리고(살루브리-?-, 카파도키안, 라브노스, 카파도키안)
아예 클랜 자체가 말 그대로의 수족인 경우도 있고(쯔미시. 블러드 브라더스랑 다를 바가?)
이런 거 보면 이 미친 괴물들을 어떻게든 죽여버려야지 하고 마음먹는게 이상한 것도 아님.
당장 바로 위의 윗대가리가 직접 쪼는 것도 짜증나는데
내가 어찌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나를 조종하는 존재가 있다?
그런 놈을 살려둘 이유가 있나? 일종의... 자기존엄 측면에서 따져봐도?
사바트가 왜 윗대가리 척살을 목표로 하면서 그렇게 거대한 세력을 확보했을까?
사바트에 속한 엘더들 역시 자기 윗대가리가 자신을 강압하고 조종한다는
공포와 혐오감은 느낄테니까 거기있겠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 관점에서, 3세대에게 그 후손들이 느끼는 감정도 그렇긴 한데,
3세대가 2세대나 카인을 보면서 무슨 감상을 품고 왜 사고를 쳤는지도 이해가 갈 것 같다.
카인: 미안하게 됐수다 - dc App
고참이 영원히 전역을 안 함
퍼스트시티 때도 그랬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