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레이어들 해오라는 건 죽어도 안 해옴

 

ex)

룰북 대충이라도 읽어보고 와 달라-펴보지도 않음

만나자마자 플 할 수 있게 캐메 좀 해 와달라, 모르는 건 질문해라-질문도 안 하고 캐메도 안함

여기 데미지 계산식 있다, 계산만 각자가 해주면 고맙겠다-스킬 설명 절대 제대로 안 읽고 심하면 계산식도 제대로 안 봄. 계산 절반 이상은 틀림

 

 

그리고 마스터링 하는데 pl들 반응 시발....

어떤 상황을 던져줘도 미적지근, 생존주의. 해당 방식으로 회피할 수 없는 상황을 던져주면 단체로 1분 이상 침묵.

마스터는 자기가 던져준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 맛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pl들 절대 내가 기대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음.

어차피 실친들이라 엥간한 건 웃고 넘기고 조율할 수 있는데 차라리 막나가는 rp하는 놈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정도.

시발 어떻게 된 게 마스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시발

떠먹여 주는 걸 넘어서 이유식을 씹어서 입에서 입으로 흘려넣어 줘야 하는 수준임 

 

 

그래도 2명은 느리나마 나름 괜찮은 플레이어가 되어가고 있고 그 중 하나는 자동화 시트까지 자진해서 만들어주고 하는데

 

같은 오타쿠인 나머지가 보기에도 와! 비틱의 정석! 소리 나오는 작품들만 귀신같이 빨아재끼던 다른 놈은 그 성향을 그대로 플에서 드러낼 뿐더러(스팀펑크 풍으로 진행하는데 기모노 여캐는 좀;;)  대학은 대체 어떻게 갔나 싶은 수준의 독해력을 보여주고

 

다른 한 명은 시간약속을 절대 안 지키는데 그걸로 플 준비한 거 니 땜에 터진다고 좋게 말했더니 엌ㅋ 개꿀ㅋㅋ 이지랄하고 내가 화내니까 이게 자기식 개그다 하는 소리나 지껄임

 

 

나도 플레이어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