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파클바위 조합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인카운터를 다 깨부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스터가 플레이어들의 라그나짓에 기분이 좆같아져서 좆같은 인카운터를 낸다면 좆같이 죽는것이고,

4파이터 조합도 마스터가 자비롭다면 얼마든지 마법 유적을 탐사할 수 있다.


그러니까 결국 팀의 마스터를 믿고 꼴리는 캐릭터를 하면 된다.

4파이터가 디스펠이 필요하다면 마스터는 디스펠이 가능한 마법사 npc를 내놓던 뭘 하던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며, 소서러와 레1인저가 들어있는 파티가 나온다면 좀 자비로운 인카운터를 낼 것이고, 4위자드 파티가 전열이 없다면 시발 그건 4위자드를 한 배려심없고 양심없는 빠요엔새끼들 잘못이니까 안티매직필드를 두른 드래곤을 내서 위자드들 시트를 찢어버릴것이다.


역할이 겹친다고 쫄 필요는 없는데,

바드와 소서러가 파티에 있다고 해서 소서러가 반드시 바드에 묻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바드는 음악/소셜체크쪽으로, 소서러는 소셜체크가 가능한 마법사 컨셉으로 차별화한다면 절대 소서러가 바드에 묻힐 일이 없다.

물론 바드와 소서러가 둘 다 뉴비고 바드가 모든 스킬체크에 다이스를 굴려대며 소서러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면 바드에게 밀려 찍소리도 못 내겠지만, 그건 시발 소서러가 아닌 다른 클래스를 해도 모든 스킬체크에 다이스를 다 굴려대는 바드에게 묻혀 비슷한 결과가 나올거임.



조악한 예시들이었기에 다양한 반론이 제시될 수 있겠지만, 이 글의 점은 그거다.

조합 신경쓰지 말고 너 꼴리는거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