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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에 평생 얼음 마법만 연구한 얼음 마법의 대가.

항상 시니컬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어떤 일에도 흥분하지
않음.

평생을 거의 마탑에서만 보냈지만 여행을 떠난 동기는
손녀 딸의 죽음이며 이를 그다지 말하고 싶어하지 않음.

덕택에 손녀딸의 나이 또래인 아이들을 보면 무의식중에
챙겨주려 노력하지만 정을 붙이고 만약 이들이 죽으면
어쩔까 전전긍긍하며 거리를 벌리려고 함.

파티원이 지식을 구하면
\"멍청한 것들!, 내가 죽으면 죄다 따라올 셈이냐!!\"
일갈하고는 친절하게 이해가 갈때까지 설명해줌.

자신의 시약 주머니를 만지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데
그건 손녀딸의 머리끈을 이 주머니에 보관중이기 때문.

밤마다 악몽을 꾸며 손녀의 이름을 부르짖다가 벌벌떨며
세수를 하러 가는게 일상.

이것이 중2병 64세 얼음 마법 위저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