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하나가 팀킬 선언해서 팀킬함
죽인놈이 뻔뻔하게 이러면 지엠님 계획하신 스토리에도 차질 있을텐데 그럴바엔 리롤하자함
죽은놈은 한술 더떠서 시간을 이 장면 전으로 돌려서 다시 하자고 제안
지엠은 그걸 또 좋다고 아예 오늘 세션은 다 무효처리하고 정사로 치지 않겠다 선언+죽은놈 그냥 부활
정사 아니라니까 좀 심하게 미친짓 하는데 그냥 개그로 그러는건줄 알았음
그런데 다음세션에선 팀킬한 새낀 어째 자제하긴 커녕 더 신나서 지난번 세션에서 확인한 정보를 전부 써먹으려듬
처음엔 지엠도 거기에 좀 호응해 줬는데
죽인놈이 완전 과몰입해서 압축선언하다 못해 아예 줄거리를 읊어댐
지엠도 이제야 이건 아니다 깨달았는지 지난번 세션이랑 반대로 달라져서 그렇게 안된다함
라그나 빠꾸 먹으니까 (네) 한마디도 없이 PC로 '전에 그런걸 본적 있는거 같아서...' 하고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뜬금 변명rp하고는
그 이후론 갑자기 애드립으로 데자뷰 컨셉을 잡음 난 내 감을 믿어!!! 하면서 아주 슈타게 놀이를 시작함
'...' '뭔가 이질감...' 하는거 더는 못봐주겠어서 그냥 내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