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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 없음
발신 시간 : 넷째날 오전 6시
내용 :
??시 경 마수 케르벨로스 자연발생
18시경 이능자 사쿠라 109에서 사망
사인 : 자신이 구해준 이들에게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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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의 아침. 해가 뜨자마자 재깍 날아온 라플라스 메일은 어제보다 더 기분나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어제 구해준 아키 사쿠라의 죽음과 어처구니 없는 사인. 일행은 기분나빠하면서도 이대로 둘 순 없다는 생각에 아키 사쿠라를 구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카토 스즈네: "구해준 사람한테 죽는 건 너무 심하잖아… 그냥 보고 넘어갈 순 없어"
"매번 그랬지만…"
모리타 마나: "왜 매번 이렇게... 인명을 직접 언급하는걸까?"
윤 솔: "죄책감을 느끼라고?
카토 스즈네: "109면 도겐자카 바로 옆인데"
네아렛트: "109란건 뭐하는 곳인가요?
윤 솔: "백화점이야. 좀 커.
이런 곳이다. 시부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한다.
카토 스즈네: "바로 옆이잖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먼저 한 번 살펴봐야 할지도 모르겠는걸"
윤 솔: "아니면 요요기로 가서 아예 109로 못가게 같이 다니는게 마음 편할 것 같기도 해. 어제 목숨을 구해준 사람들인데 안좋게 대하진 않겠지
네아렛트: "어제처럼 미리 만나서 막아보자는 거죠?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요
윤 솔: "그럼 요요기로 가기 전에 어디 들를데 있는사람?
카토 스즈네: "저는 약국에 좀 들러보려고요
-스즈네는 넘쳐나는 지력 스텟으로 '하이테크계-의학'을 찍었지만 각성시에 찍은것이 아니라 응급 키트를 받지 못했다. 딱히 없다고 해서 플레이에 지장은 없지만 원활한 RP를 위해 GM에게 동의를 구해 약국에서 응급 키트를 10만엔에 구입하였다.
윤 솔: "오늘은, 사교에 관에는 안 가?
카토 스즈네: "일단 요요기부터 가고 생각해보려고요."
윤 솔: "그럼 요요기로 가볼까… 꽤 머니 부지런히 걸어야겠어.
GM: 여러분은
요요기로 향합니다
30이상이면
악마와 마주칩니다
rolling 2d10
(3+10)= 13
주사위값이 03이 나왔기에 PC들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편하게 요요기에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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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꽤 멀었기 때문에 6시에 출발해서 8시가 되었습니다.
요요기에 도착한 스즈네 일행은 요요기또한 캣스트리트처럼 아직 제 기능을 하고 있는 도시라는걸 알게되고 놀랍니다. 또한 꽤나 넓기 때문에 사쿠라를 찾기 힘들거란 생각도 하겠지요. 일행은 주변에 어떤 건물들이 있나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마녀의 방]
[헌책방 교보]
[서바이벌 용품점]
[숙박 시설]
이상의 건물들을 발견할 수 있었죠.
어제 분명 윤 솔이 택시기사에게 안전한 곳에 사쿠라를 데려다 달라곤 했지만, 어디인지는 모릅니다. 일행은 어디로 향할까요?
윤 솔: "그러고보니 어제 기사님이 안전한곳에 데려다 주신다곤 했는데
어디인진 못들었어. 큰일인걸… 여기 꽤 넓잖아?
모리타 마나: "어쩌면 벌써 다른데에 있을지도.."
카토 스즈네: "구호소나 숙박시설 같은 데를 먼저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윤 솔: "좋은 생각이야
안전한 곳이면 일단 구호시설이나 숙박시설. 지당하신 말씀. 스즈네의 의견에 따라 일행은 숙박시설로 향합니다.
숙박 시설장: "어서와. 힘 있는 사람한테는 돈 받으니까… 너희는… 하룻밤에 14만엔 정도겠구만.
카토 스즈네: "아, 묵으려는 건 아니고… 사람을 찾고 있는데요."
숙박 시설장: "아 그래? 누구를?
카토 스즈네: "아키 사쿠라라는 사람이 혹시 이곳에 혹시 묵고 있나요?"
숙박 시설장: "그사람을 왜? 무슨 일로?
카토 스즈네: "동행이었거든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요요기로 먼저 보냈는데"
숙박 시설장: "흐음..
처음 보는 사람들이 다짜고짜 찾아와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면 당연히 의심부터 가는것도 사실. 특히나 이런 흉흉한 세상에선...
숙박 시설장: 매력으로 굴려주세요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9+6)= 15
스즈네는 매력판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숙박 시설장: "너희가 쫒고있는게 아니라는 증거는?
윤 솔: "어제 택시 기사님께 부탁드려서 저희가 안전한곳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기사복을 입은 남성분과 함께 오지 않았나요?
숙박 시설장: "그러니까 그 말을 어떻게믿어.
모리타 마나: "우으.."
숙박 시설장: "괜히 알려줬다가 나중에 시체로 발견되면… 찜찜하다고
윤 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윤 솔은 1일차 세션에서 호텔 안에서 중상을 입은 사람을 구하고 챙겨둔 그 사람의 지갑을 갖고 있다. 지갑에는 사망자와 한 여자아이의 사진이 있었는데…
까먹었던 것 같으니 사쿠라라고 우길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튼 아닌게 됐으므로 포기했다
윤 솔: "그럼 저희가 당장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이상한게 맞으니까, 밤색머리의 남자 한명이랑, 혼혈 소녀 한명이랑, 마스크를 쓴 여자 한 명, 그리고 머리를 묶은 여자 한명. 이렇게 넷이 찾아와서 보자고 했다고, 그렇게 말이라도 전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숙박 시설장: "일단 오면 전해는 줄게
(안전해준다는 이야기다)
윤 솔: "예 감사합니다. 만날 장소는… 저희가 이동네에 처음 와서 그런데, 기다릴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숙박 시설장: "109가 눈에띄지.
인간의… 끝없는 악의를!!
윤 솔: "요요기 안에서 말이에요.
숙박 시설장: "요요기공원정도 입구정도면야, 사람 찾긴 쉽지.
윤 솔: "그렇다면.. 지금이 9시니까, 12시에 요요기 입구에서 보자고, 꼭 전해주십시오.
숙박 시설장: "보이면 말이야
말이 띠꺼운게 안 전해줄 것 같다.
네아렛트: "기다려볼 시간도 충분하겠네요!
카토 스즈네: "감사합니다."
윤 솔: "그럼 저희는 이만.
카토 스즈네: "12시면 3시간이 남네.
윤 솔: "12시면 밥이라도 먹으려고 숙소로 돌아가지 않을까? 그래서 12시에 전해달라고 한건데
네아렛트: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답니다…
카토 스즈네: "12시에 전해줄 것 같으면 그 뒤에 약속을 잡았어야죠."
마스크 쓴게 보이는가? 내가 급식때 잘나가는 친구들은 마스크를 왜인지 턱에 씌우고 다녔다. 딱 저렇게.
스즈네는 심지어 1일차 플레이에서 다른 악마들이 도망가고 임프만 남자, "넌 찐따야?"라는 발언으로 기를 팍 죽인다음 계약을 맺은 전적이 있다.
플레이 미스로 쌍따옴표를 잘 못 쳐서 그렇게 된거지만 아무튼 일찐이다.
윤 솔: "아니… 공원 입구는 바로 옆이니까 바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카토 스즈네: "아무튼 온 김에 시간도 남고 하니까 여긴 뭐가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일찐님이 허하셨다!!!
카토 스즈네: "요요기를 벗어나기엔 애매한 시간이구..."
모리타 마나: "그러면, 처음보는곳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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