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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NET 스레드 목록


>메시아교단 109 점거<


-야 오늘 가이아교단 강경파놈들이 109로 갑자기 쳐들어가더라


-나도 봄. 갑자기 직원들 도망쳐나오던데?


-그보다 거기 아직 정상운영중이었냐?


-정상운영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이능자용으로 비싸보이는 물건 좀 팔던데. 그거 탈취하러갔나?




>가이아교단에서 밥얻어먹은 썰 푼다<


>벨이 뭐임<


>요요기 경기장 북쪽의 이상기온<


>악마 쳐나오는데도 콘서트는 속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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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녀석들이 악마를 소환한다고 생각하면 두려운 세상이다. 가이아 교단에선 어떻게 밥을 얻어먹은 것인가?




네아렛트: "스즈네, 뭔가 중요한 내용이라도 있나요?



GM: 그렇게 스레드를 보는 동안 한시간이 지나네요


침착맨도 디씨하다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고 하셨다.



카토 스즈네: "109는 지금 메시아 교단 관리 하에 들어간 것 같은데..."



모리타 마나: "직원..? 상인들이 있었나?"



카토 스즈네: "심지어 영업중이었다는 것도 같고.."



윤 솔: "아직 장사를 하고있었나보네



네아렛트: "그러게요



카토 스즈네: "11시니까 슬슬 공원에 가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모리타 마나: "그럴까"



윤 솔: "가기 전에, 호텔에 들렀다가 가보자



카토 스즈네: "그것도 좋겠네요"



윤 솔: "그렇지?



네아렛트: "네, 같은 생각이랍니다



그렇게 힘차게 숙박시설로 향하는 스즈네 일행.



숙박 시설장: "응 아무도 안왔어~


씨발새기가.



윤 솔: "아...예



모리타 마나: "예..."



네아렛트: 아까도 말했듯 확 협박을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와는…



카토 스즈네: "아무도 안 왔다니... 그럼 공원에서 기다려도 소용없는 건가"



윤 솔: "그렇겠네… 그럼 오늘 6시까지 109에서 기다려야 하는거야?

"켈벨로스가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네아렛트: "정말 아무도 안 왔나요?



숙박 시설장: "그렇다니깐



네아렛트: "아.무.도.요?


아 누구 왔는지만 알려달라고, 그냥.



숙박 시설장: "피난민들이야 몇 왔지.


이천원이면 되지?



네아렛트: "그 피난민들은 어디서 왔다던가요?



숙박 시설장: "글쎄, 주변 이곳저곳에서 왔는걸. 돈도 안되지만 말야.



모리타 마나: "그 사람들한텐 돈은 안받으시는것 같네요


보케가 아니고 그냥 멍청한걸지도 모른다.



윤 솔: "아까 얘기하셨잖아. 강한 사람들한테만 숙박비 받는다고



숙박 시설장: "자기몸 지킬줄도 모르는사람한테 돈받아 뭐하니?



윤 솔: "109에 가서 6시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네아렛트: "잘 알겠어요. 실례했습니다



[숙박 시설]에서 별 소득을 얻지 못하고 다시 길거리로 나온 일행. 마나의 플레이어가 스즈네는 스레드에서 본 것들을 일행들과 공유했냐고 물어보고, 아니라는 답변을 받게된다. 아까부터 계속 [요요기 북부의 이상기온]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타이밍은 지금이야!




모리타 마나: "어, 스즈네. 아까 DDS넷에서 다른얘기는 없었어?"



카토 스즈네: "그러고보니 요요기 어쩌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가이아 교단에서 밥 얻어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

"가이아 교단에서?"



네아렛트: "대단한 배짱이네요 누군지 몰라도…


메시아 교단의 대표 NPC가 안데르센 신부였듯이, 가이아 교단의 대표 NPC는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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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서 대체 어떻게 밥을 얻어먹은걸까?



모리타 마나: "좀 궁금하긴 한데..."



모리타 마나: "그보다 요요기가 왜??"


집착하는 수준이 지 친구 야나급이다. 캣스트리트는 왜?



카토 스즈네: "'요요기 경기장 북쪽의 이상기온.'"



모리타 마나: "이상기온... 누가 온도계라도 들고다니면서 재나?"


바보인게 맞다.



카토 스즈네: "엄청 춥거나 엄청 덥거나 한 거겠지 뭐"


역시 일행 최고지력캐 스즈네



어차피 12시에 공원 입구에서 사쿠라를 만나기로 한 것은 글렀기 때문에 요요기 경기장 북쪽(산)으로 향하기로 한 일행. 별 탈없이 이상기온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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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여러분은 요요기 북부로 떠납니다

rolling 2d10

(6+5)= 11


주사위의 신님은 별로 달갑지 않은가보다.



GM: !!아앗!! 악마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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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악마는 아즈미 1체, 모 쇼보 2체. 주변에 따로 사람의 기척은 없는 것 같다.



네아렛트: "첨 보는 악마들이에요



카토 스즈네: "그렇네"



아즈미: "흐음... 인간이 이럴때 산속에 오다니.. 별일이구만..



모리타 마나: "빨간악마 둘 파란악마 하나.."



윤 솔: "주변에 습격당한 사람도 없는 것 같고



네아렛트: "그렇네요.. @끄덕

"지나가는 길이었답니다



모리타 마나: "마저 지나갈게요."



윤 솔: "하하하...



아즈미: "mag를 좀 주면 지나가게 해주지



카토 스즈네: "얼마나?"



아즈미: "hp를 조금만 주겠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피에는 피다. 더 말하면 머리통을 박살내주마.



모 쇼보: "나도 나도!


모 쇼보는 예쁘니까 나가있어.



카토 스즈네: "나랑 같이 다니는 건 어때?"


따까리 영입에 열을 올리는 일찐 스즈네



모 쇼보: "으응~

모쇼보는 스즈네의 얼굴을 찬찬히 훑어본다..



윤 솔: "으음~



모 쇼보: 매력으로 굴려주세요



카토 스즈네: 저녀석들... 레벨이 높나

rolling 2d10 (35)

(10+4)= 14


04가 나왔으니 가뿐히 성공이다.



모 쇼보: "MP를 좀 주면 생각해볼게~


겜마는 얼마 전 플레이부터 윤 솔의 과도한 MP와 명중률에 대해 밸런스 맞추기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아마 이걸로 윤솔의 MP를 대폭 깎아버리려는 속셈인 것 같았는데...



윤 솔: 모쇼보가 예쁘니까 둘 데려가자


이쁘게 생겼으니 MP정도는 줘도 됨 ㄹㅇ



윤 솔: "mp면 내가 대신 할 수도 있는데.


윤 솔의 MP는 혼자 150대다. 나머지는 100은 커녕 40 60에서 놀고있다. 최초 습득 기능도, 1차각성도 마계마법에 꼴아박아서 이세계 치트 마법사가 되어버린 윤솔.



윤 솔: "다른 사람이 했다간 지난번 마나양처럼 쓰러진다고



모 쇼보: "뭐, 누가 줘도 상관없으니깐~

"그럼 네가 줄거야?


응 내가 줄게



카토 스즈네: "윤 씨 괜찮겠어요?"



모리타 마나: "조, 조심해.."


마나는 첫 플레이때 룰북을 안 읽어보고 MP 난사를 했다가 MP가 0이 되어 '실신' 상태이상에 빠졌던 역사가 있다.



윤 솔: "싸우는 것 보단 나으니까.



모 쇼보: rolling 1d40

(37)= 37


존나많이 가져갔다.



윤 솔: "윽.. 너무 많은거 아냐?



모리타 마나: "헉, 기절 안했어.."



네아렛트: "솔, 괜찮나요?



윤 솔: "괜찮아 이정도는. 힘이 좀 빠진 것 같지만...



모 쇼보: "후~ 오빠 mp 엄청 많은걸~ 나도모르게 많이빨았어



네아렛트: "인기가 좋군요..



모 쇼보: 모쇼보는 윤솔의 눈을 응시하며 말하네요

"좋아~ 나는 [흉조 모쇼보]. 서머너의 힘이 되어줄게!



윤 솔: "내가 아니라 서머너는 이쪽.


악마를 소환하고 나서 신뢰도 주사위를 굴렸을 때 성공하지 못 하면 악마는 서머너의 명령을 듣지 않고 제 멋대로 행동한다. 아무래도 윤 솔을 보조배터리 정도로 보는 모양이다



모 쇼보: "흐응~ 난 그냥 갈래

한 모쇼보는 하늘을 날아 사라진다



아즈미: "서머너인가?



카토 스즈네: "그렇지?"



아즈미: "그럼 hp를 조금 주면 따라가도록 하지.



윤 솔: "예쁘긴 했는데 그래도 괴물이지…



모리타 마나: "hp대신에 이건 어때?"

@마석을 보여준다


1일차 호텔에서 잭 프로스트한테 받은 마석이다. HP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아즈미: "마석도 괜찮지. 건내주겠나?



모리타 마나: "그래~"



아즈미: 아즈미는 마석을 받았다!

rolling 2d10

(4+7)= 11

"그럼 이만

아즈미는 사라졌다.


데프픗 멍청한 똥닌겐 속은데슷!!!!!



모리타 마나: "아니??!"



모리타 마나: "악마...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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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좆간을 따라간다곤 안 함.



악마와 헤어지고, 일행은 계속 산을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던 도중 점차 기온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순 없었다.


산에 올라가면서 2시간이 지나, 현재 시각은 1시.


사쿠라가 109에서 죽기 5시간 전이다.


더는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이제 산을 내려가 109로 향하기로 한다.


마침 하산길에 있는 콘서트홀도 들르고. 아까 스레드에 누군가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GM: rolling 2d10

(10+4)= 14


04가 나왔으니, 하산길에 딱히 악마는 나오지 않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