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로 가는 동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따라 운이 좋은 것 같네요. 꽤나 먼 거리를 걸어서인지 시간은 9시가 되었고요. 요요기엔 날이 맑아 햇빛이 내리쬐고 있고… 말발굽 소리가 언뜻언뜻 바람에 섞여 들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카토 스즈네: "그러고 보면 야나랑 아키 씨는 요요기로 돌아왔으려나"



윤 솔: "나는 별로 안만나고싶어…


그 미친년은 보고싶지 않아…



카토 스즈네: "하지만 흑마술 관련해서 아는 사람은 아키 씨 뿐인걸"



네아렛트: "돌아다니다 마주칠지도 모르겠어요



모리타 마나: "음, 인사정도는 할 수 있겠지…



네아렛트: "일단, 마녀의 집으로 가보죠.



GM: 여러분이 마녀의집으로 가는동안

rolling 1d2

(2)= 2

1이면 사쿠라

야나가 나타납니다.


소똥! 이것은 소똥이다!



야나: "어머 안녕하세요! 마나도 안녕.



모리타 마나: "안녕~



윤 솔: @한숨을 내쉰다



네아렛트: "안녕하세요



야나: "네 뭐… 여기가 좀 안전할 것 같아서요. 메시아교단도 잘보이고…



모리타 마나: "저기 야나, 주위에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



야나: "글쎄? 잘 모르겠는걸? 여러분들은 어쩐일로 오셨나요?



윤 솔: "사쿠라씨는요?



야나: "아 사쿠라는 숙박시설에서 아직 자고있어요. 마녀의 방에 흑마술의 대가가 있다고 해서 맡아달라고 부탁하려고했는데, 아직 잠겨있더라고요



모리타 마나: "그래? 우린 마녀의 방이 오늘은 열었나 보려고 왔던건데.



네아렛트: "그렇군요.



윤 솔: "혹시 어디로 갔다는 이야기도 들으신게 없나요?



야나: "글쎄요…

야나가 알고있을까요

rolling 2d10

(1+3)= 4

알았다고 한다.



모리타 마나: "으음…계속 잠겨있는게 이상하네"



야나: "북동쪽 구역으로 갔다는걸 DDS-NET에서 본 것 같긴 한데… 거기까지 가긴 좀 어려워서요.



윤 솔: "사쿠라씨도 있으니 쉽게 돌아다니긴 힘들겠네요.



야나: "그렇죠.



네아렛트: "북동쪽엔 뭐가 있나요?



야나: "북동쪽 구역이요? 글쎄요… 이상한 카페도 있다는것같고… 가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카토 스즈네: "마침 우리도 흑마술의 대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니까, 거기에 가서 조사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는걸.



윤 솔: "아까 들은 거기로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아렛트: "야나, 사쿠라를 잘 돌봐주세요.



야나: "당연하죠. 다시는… 사람을 눈앞에서 구하지 못하는일이 없도록.


집착쩌네 미친련이..



카토 스즈네: "그럼, 일단은 그 카페부터인가?"



윤 솔: "아까 미도 아저씨가 업마전에 왔다고 하면 들여보내준다고 했었지? 가게 이름은 업마전이 아닌 것 같은데.



그와중에 아직도 마녀의 집을 털 생각하는 네아렛트의 플레이어. 남의 것을 훔치면 도둑놈!



모리타 마나: 나는 그것보다 말발굽소리가 무척 궁금한데



GM: 말발굽소리에 귀기울여 보나요? 직관으로 대성공 하면 말발굽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대강 알게됩니다.



윤 솔: 그럽시다

rolling 2d10

(9+9)= 18


윤 솔은 99 대실패가 이거로 4번째인가 그렇다. 아니 미친 왜 나만 99떠. 왜 나마안…



네아렛트: rolling 2d10

(3+3)= 6


네아렛트도 대실패ㅋㅋㅋ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17)

(3+9)= 12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1+9)= 10



GM: 불현듯 네아렛트와 윤솔의 앞에 폐허가 된 요요기가 보인듯 했다. 아주 잠시지만.

태양은 없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듯한 모습이 잠시 스쳐지나갔다.


rolling 1d6

(6)= 6


MP 6점 감소시켜 주세요



윤 솔: "으응?



네아렛트: "!?



윤 솔: @눈을 비벼본다

"방금 뭔가… 이상한걸



모리타 마나: "응, 왜그래?"



윤 솔: "방금 아주 잠깐이지만, 전부 무너져있었어… 요요기가.



카토 스즈네: "윤 씨 화장실에서 힘을 너무 많이 줘서 헛걸 본거야"



윤 솔: "잘 못 본건가…



네아렛트: "앗, 저도 봤답니다!



윤 솔: "네아양도 봤어? 봐! 나만 본 거 아니잖아!



카토 스즈네: "네아레트도 그렇다면 뭔가 이상하네"



네아렛트: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광경이에요…



모리타 마나: "무슨일이 일어나려는 걸까…"



윤 솔: "나만 본거면 안이상한거야!?



카토 스즈네: "화내지마요 화장실에서 힘 많이 준 건 맞잖아"



모리타 마나: "혹시 이계화 비슷한건가?? 자자, 어쨌든 빨리 가자"



윤 솔: "불안한데.



네아렛트: "…그러네요



윤 솔: "야나씨한테 얘기 하고 갈까…


미친년이지만 뒤에 정의의 여신이 빽으로 있으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윤 솔의 플레이어는 이르시오(마계마법-환술/3레벨, 2각성. 마력을 8 소모해서 비전투중일때는 원하는 환영을 만들어 대상 하나에게 보여주는 마법. 전투중에 사용하면 술자의 환영을 만들어내서 환영 간파 전까지 적이 술자를 공격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이다.)를 사용해서 야나에게 방금 본거에 대해 언질을 하고 가기로 한다.



윤 솔: rolling 2d10 판정치46

(10+4)= 14



GM: 좋습니다. 윤솔의 환영은 야나에게 전언을 전하러 떠나갑니다.



윤 솔: "된건가… 껄끄럽지만 힘도 있고 일단은 남을 지키려곤 하는 사람이니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모리타 마나: "윤솔이 평소에 쓰는 마법이랑… 엄청 다르네."



윤 솔: "멋지지?



네아렛트: "신기하네요



모리타 마나: "평소에는 불이나 얼음이 막 펑펑! 하는거같았는데, 이번 건 뭔가 스마트해보였어.



네아렛트: @끄덕끄덕

"영화에서 본듯한 장면이었어요.



카토 스즈네: @스즈네는 네오 클리어로 길을 알아보고 있었다.

"좋아, 이렇게 가면 되겠네.



GM: 좋습니다

rolling 2d10

(7+5)= 12




현재 시간은 9시입니다. 스즈네가 네비게이션 앱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북동쪽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카페로 가보기로 하고 요요기를 떠나려고 할 때, 운이 좋은 건지 항상 일행을 태워주던 택시가 눈 앞에 보입니다. 꽤나 먼 거리인데 운도 좋군요.



택시운전수: "살아있었네, 다행이구만.



네아렛트: "또 뵙네요



모리타 마나: "처음 뵌 뒤로 벌써 6일이나 지났어요."



택시운전수: "그러게,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



윤 솔: "안녕하세요.



카토 스즈네: "마침 잘 만났다, 태워주실 수 있어요?"



아까부터 새로 배운 특기를 쓰고싶어 안달난 마나의 플레이어. 쓸거면 쓰고 말거면 말고 확실히 어필 해다오.



택시운전수: "그래? 어디로 갈거야?



카토 스즈네: "가이엔마에 쪽인데요"



택시운전수: "좋아. 어서 타.



카토 스즈네: "아싸~"



네아렛트: "감사합니다



GM: 다시 봐도 택시운전수의 오른쪽엔 숫자는 커녕 ?도 떠있질 않습니다.



택시운전수: "그럼 출발한다.



윤 솔: "기사님 혹시… 오늘 뭐 마녀라거나 그런 분위기의 손님을 태우신 적은 없으신가요?



택시운전수: "오늘은 딱히 없었는데? 너희가 첫손님이야



윤 솔: "그렇습니까



택시운전수: "애초에 밖에 나돌아다니는사람도 별로 없고.




택시운전수는 길을따라 캣스트리트보다 위로, 요요기 경기장보다 위로 향합니다. 도겐자카에서 상당히 먼 거리로군요.



카토 스즈네: "아, 여기 근처에서 세워주시면 돼요"



GM: !!아앗!! 악마가 나타났다!




택시에서 내리려던 일행의 앞에 악마 셋이 나타납니다. 갈 길도 멀고 해야 할 일도 많은데 골치아픈 일이 아닐 수가 없지요. 택시기사가 말려들기 전에 일행은 얼른 택시에서 내려 악마들 쪽으로 다가갑니다. 택시기사는 택시에서 몸을 웅크리고 숨어있군요.




엔젤: 천사 [엔젤]이 나타났다!



모리타 마나: "처, 천사…?"



엔젤: "인간? 어째서 이런곳에?



윤 솔: "지구니까…?


지구니까 여깄죠 병신인가?



엔젤: "여기가 지구라고? 흥…



윤 솔: "여기는 지구지… 그리고 일본이고.



네아렛트: "지구가 아닌가요?



엔젤: "말이 안통하는군. 신의 품으로 가거라.



말이 안 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전투 돌입!!




엔젤: 엔젤의 차례입니다

rolling 1d6

(4)= 4



윤 솔: "내가… 내가 뭔가 틀린 말 했어!?



모리타 마나: "대체 왜?!"



네아렛트: "저희들과는 뭔가 대화나 사고의 방식이 다른거 같답니다



엔젤: rolling 1d6

(4)= 4

rolling 1d6

(5)= 5

rolling 1d4

(1)= 1


엔젤: 엔젤의 [한마]. 성스러운 축복이 여러분을 덮친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성속성이 통하지 않는다.



엔젤: "이 느낌... 정말 인간인가?


정신차려 병신아!



윤 솔: "여기는 진짜로 지구라니까요?



모리타 마나: "달리 뭐라고 생각하시는건데요!



엔젤: rolling 1d100 ( 60이하시 난입)

(46)= 46



네아렛트: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느낌이…



GM: !!아앗!! 저 멀리서 갑옷을 입은 기사가 나타났다!


스컬지좀 잘 이끌 관상이십니다 형님.



GM: 기사 [아수스]가 나타났다!



윤 솔: "저건… 저건 또 뭐야



모리타 마나: "왠지 창백해보이는데…"



아수스: "인간들이 천사들에게 괴롭혀지고있는건 확정적으로 명백… 나의 분노가 유정천이 되었다!


이 형이 턱주가리가 얼어서 말하는게 이상한가… 뭐라는겨?



GM: 외국인으로 보이는 기사는 뭐라 중얼거리더니 엔젤을 공격합니다.




아수스의 차례.



아수스: rolling 2d10

(2+6)= 8

rolling 45+4d6

45+(1+4+5+4)= 59

rolling 45+4d6

45+(5+5+1+6)= 62

rolling 1d6

(6)= 6

rolling 1d6

(2)= 2


아수스의 [더블 임팩트]!

엔젤 한기는 쓰러졌다!



카토 스즈네: "뭔가 오해가 오해를 낳고 있는데?"



네아렛트: "이대로 괜찮은걸까요…?



아수스: "괜찮은가!



윤 솔: "아니… 그게…


윤 솔의 플레이어는 스즈네가 엔젤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공격하는게 낫겠다는 판단에 스즈네의 다음으로 차례를 미루기로 했다. 현재 민첩성 스탯은 윤 솔이 24, 마나가 21, 스즈네와 네아렛트가 20.



모리타 마나: "아무렇지도 않긴 한데…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요??"



아수스: "내 공격의 당하면 적은 그대로 뼈가된다!


뭐라는거야…



네아렛트: "대, 대단하군요…



윤 솔: "뭐가… 뭐가 뭔지




윤 솔이 스즈네의 다음으로 차례를 미뤘다. 첫 번째는 스즈네의 턴. 스즈네는 DAS로 엔젤의 데이터를 분석해보기로 했다.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65)

(5+7)= 12


카토 스즈네: rolling 7+4d6

7+(2+2+4+2)= 17



DAS에 엔젤의 정보가 추가되었다. 레벨은 14로 낮지만 딱히 약점이 없는 적.




미뤄뒀던 윤 솔의 차례이다. 이 당혹스런 상황을 회피할 방법을 찾던 윤 솔의 플레이어는 이르크(마계마법/환술 레벨 4, 각성2. 환영을 둘러쳐 범위에서 보이지 않게 한다. 실제로는 상대의 의식을 속이는 주문. 이 특기의 효과를 받은 적은 술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술자로부터의 공격의 회피에 -20%의 수정치를 받는다. 적 전체에 걸린다)를 사용해서 엔젤을 못 보게 만들 수 있냐고 물어봤다. GM이 허락해줬다.



윤 솔: rolling 2d10 (판정치 46)

(6+4)= 10

이열

@손으로 뭔가 인을 맺는다.



아수스: rolling 2d10

(9+2)= 11


분위기가 싸한게 피했나보다.



아수스: 그러나 아수스는 피해냈다!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윤 솔: "닌자…? 아무튼 우리는 싸우던게 아닙니다. 싸우던게 아니라… 대화중이었다고요. 도와주러 오신 건 고맙습니다만.



아수스: "메시아교도을 천사들의 시민으로 공격하는건 드물게 자주 있다. 별로 그렇지도 않아.


뭐라고… 뭐라는거냐 이새끼…



네아렛트: "천사도 그렇고 대화의 핀트가 좀 안 맞는 느낌이랍니다…



윤 솔: "우리 뭘 해야 하는거야?



아수스: "하지만 너무 건방지게 굴다간 뒷세계에서 조용히 막을 내린다.

아수스는 자신에게 마법을 거려고 한 윤솔을 보며 말합니다.


철웅씨. 행동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윤 솔: "죄…죄송합니다.



아수스: "별로 그렇지도 않아"


그렇지도 않다고? 뭐가 안그래?



네아렛트: "소리라도 지르고 싶답니다 당최 뭐가 뭔지.




마나도 스즈네의 다음으로 차례를 미루기로 했었다. 스즈네, 윤 솔의 차례가 지나고 마나의 차례가 되었다.



모리타 마나: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거니까… 잠시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아수스: @아수스는 입을 닫고 고개를 끄덕인다


말이 통하는 녀석이었나보다. 원판은 말이 안통해서 마법부터 걸려고 한건데 좀 미안해진다.



모리타 마나: "저, 당신들도 우리도 서로에게 용무가 없으니까, 그냥 가시는건 어떨까요? 천사님들."



네아렛트: "이쯤해요, 지금 서로간에 뭔가 오해가…



엔젤: "설마 신의 사자인 우리들을 공격하고… 그런 협박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윤 솔: "우리는 공격 안 했는데!? 어디서부터 꼬인거야!


마 고마해



모리타 마나: "정말, 일이 이렇게 되는건 싫은데…



마나의 플레이어는 대사에 너무 시간을 쓴 것 같다며 행동을 하지 않고 네에렛트에게 턴을 넘겨주었다.




네아렛트의 차례. 네아렛트는 모든 혹성의 가호(위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기술. 상성은 '-'나 '금'을 제외하고 선택 가능)를 사용해서 엔젤을 공격하기로 했다.



네아렛트: rolling 2d10 (45)

(10+1)= 11


수월하게 성공



엔젤: 와우

rolling 2d10

(1+10)= 11


하지만 엔젤도 11이 나와서 피했다.



네아렛트: "나, 날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