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따라 올라가던 일행은 먼발치에서 아수스가 악마들과 전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도와줄 수 없을 것 같군요. 다행히도 아수스의 전투는 그다지 밀리는 것 같지 않아보였기 때문에 더 급한 일을 처리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올라갔을까, 거대한 MAG의 파동이 일렁이는 곳을 발견한 일행은 직감적으로 이 안쪽에 뭔가 있을거란 것을 느낍니다.



카토 스즈네: "느낌이 팍팍 오는걸"



윤 솔: "경기장때랑 비슷해.



모리타 마나: "뭔가, 몸이 막 울려…!"



네아렛트: "그러네요…



카토 스즈네: "아마 벨 롱도 근처에 있겠지"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자 누가봐도 마녀처럼 보이는 여성이 흩어진 위저보드 옆에 쓰러져있습니다. 사람이 들어오지 못 하도록 결계를 쳐놓은 것 같습니다만, 기절해서 효력이 없는 것 같았죠.





모리타 마나: "이 사람인가본데…"




윤 솔은 지로씨가 사이코 다이브를 시작하기 전 할 일이 남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랑다를 해치워준다면 벨 롱이 벨의 힘을 넘겨주겠다고 했었죠. 벨의 힘… 언제 이제 벨이 튀어나와 벨 롱을 기습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아까 이야기를 나눠보았을 땐 말이 통하는 악마였던 것 같기 때문에, 일단은 이제 벨에 대한 경고를 하고 가자고 마음먹은 윤 솔.



윤 솔: "어-이. 벨 롱이었나. 들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한 여자가 벨의 힘을 모으고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네아렛트: "한시가 급하답니다 어서 그… 뭐였죠?



지로: "좋아.. 집중하게 해줘

rolling 2d10

(10+4)= 14



윤 솔: "케르베로스인지 뭔지도 한번에 쓰러트리고 힘을 뺏어갔다고! 난 경고했다!!



네아렛트: "맞아요 조심하세요!



지로: 여러분들은 심상세계로 떠납니다…






GM: 주변은 짙은색 벽으로 되어있고… 마치 감옥과도 같은 느낌이네요. 매우 어둡습니다. 하지만 닌자인 마나에게는 어둠이 통하지 않아 이윽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됩니다.



카토 스즈네: "여기가… 그 마녀의 정신세계 속인가?"



윤 솔: "이상한 기분인걸



네아렛트: "이게 사이코 다이브?



GM: 지로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지로: "안쪽은 어때?



카토 스즈네: "옷, 대단한걸. 이런 식으로 소통이 되는 건가?



네아렛트: "저희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윤 솔: "좀 컴컴하네요.



모리타 마나: "어, 감옥같아요."



지로: "감옥?

"아마 이 여자는 이곳을 감옥으로 여기고 있는걸거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모리타 마나: "시부야 말씀이신가요?"



지로: "그거야 모르지. 이 건물일수도 있고, 정신세계를 부러 이렇게 만든 걸지도 모르고.



네아렛트: "그, 바깥쪽에 저희들 몸이 남아있다거나 한가요?



지로: "몸이야 남아있지.




어두운 가운데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앞으로 진행하는 일행의 귀에 콧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시계를 살펴보니 지금은 4시로군요. 분명 왼쪽의 방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들르기엔 시간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109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늦어서 사고를 막지 못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직진하기로 마음먹은 일행이었습니다.



지로: "아마 스스로 정신적인 방어기재를 만든것같은데… 안쪽이 넓지는 않을거야.



윤 솔: "3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해



모리타 마나: "시간이 없어!"



네아렛트: "서두르죠.



지로: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끝인것같아.



카토 스즈네: "그런가…"




정면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쇠창살이 늘어선 감옥이 눈 앞에 보입니다. 감옥 안쪽에는 아까 밖에서 봤던 여성이 쓰러져있었고요. 



네아렛트: "정말, 감옥과 같은 곳이로군요



아테린데: "당신들… 여긴 어떻게?



윤 솔: "의뢰를 받고 왔어요. 3천만원짜리.



모리타 마나: "환율 10배야. 3천만엔."



윤 솔: "아… 그래 3천만엔.



아테린데: "큭…



GM: 윤 솔은 지력으로 굴려보세요.



윤 솔: rolling 2d10 (명운1추가 성공44)

(2+8)= 10


명운 안썼으면 실패였다.



GM: 윤솔은 마녀의 방 주인의 모습이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갑속 사진의 여자아이가 크면 저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갑은 1일차, 호텔 안에서 탈출할 때 아귀에게 먹히던 남자를 구했지만 죽었길래 신원을 알아볼 수 있는게 뭔가 없을까 하고 품을 뒤적이다 발견했던 지갑이다. 안에는 죽은 남자와 여자아이가 찍힌 사진이 들어있었고.



아테린데: "어서 돌아가세요…



윤 솔: "끄응…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어디서…



아테린데: "큭… 랑다를 붙잡아두기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들어오신건진 몰라도…



윤 솔: "어디서…사진이라도 봤나… 사진. 사진?

@지갑을 꺼내본다



카토 스즈네: "윤 씨 왜 그래요"



윤 솔: "이것 좀 봐봐! 닮았지!




윤 솔은 지갑에서 사진을 꺼내 동료들에게 보여줍니다. 사진 속의 여자아이가 자라면 저런 모습일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카토 스즈네: "그…런가? 억측 아녜요?



모리타 마나: "어라? 비슷한가?



네아렛트: "…!



아테린데: "그건… 아버지의…! 으윽… 아악!



모리타 마나: "어?!"



카토 스즈네: "히!"



여자의 몸 속에서 검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더니 흉악한 악마의 형상이 되어갑니다.





랑다: "겨우 몸을 빼앗았…는데. 뭐야 이 감옥은…



윤 솔: "저게 랑다…!



카토 스즈네: "나… 나왔구만 랑다!"



랑다: "자신의 정신세계를 감옥처럼 만든건가!



모리타 마나: "당신이 랑다…?



네아렛트: "그런 모양이네요.



랑다: "이런… 일부러 몸을 약하게 만들어둔건가… 너희. 이곳에서 날 꺼내주면 큰 상을 주마. 문을 열어주지 않겠나.



카토 스즈네: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겹쳐서 말이야. 무리인걸.



모리타 마나: "싫어. 아까 그사람은 어디에 있어?



윤 솔: "그사람을 돌려줘.



랑다: "그러면 어쩔 수 없군… 힘으로 부수는 수 밖에!



지로: "뭐야, 이거, 갑자기 MAG의 흐름이 달라졌잖아!



윤 솔: "안에서 랑다라는 녀석랑 마주쳤어요!



모리타 마나: "앗, 지로씨, 좀만 힘내주세요!"





전투 돌입!!



랑다: "흥, 약해진 몸이라도, 인간 넷정도는 손쉽지.

rolling 1d6

(4)= 4

rolling 1d4

(3)= 3

윤솔 마법회피해주세요



윤 솔: rolling 2d10 (명운1 추가 성공치 55)

(7+1)= 8



랑다: 랑다의 [시바브].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윤 솔의 플레이어는 스즈네가 DAS로 랑다의 정보를 파악한 다음 공격하기로 하고 턴을 넘겼다. 2번째 순서인 마나의 차례. 마나는 풍신검(풍속성, 사격판정으로 취급하는 공격기. 수정치가 -20이나 되는 기술.)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기로 한다.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4+3)= 7


성공



랑다: rolling 2d10

(7+2)= 9


랑다도 회피에 성공했다.



모리타 마나: "이런!




세 번째인 스즈네의 차례. 스즈네는 DAS로 랑다를 분석하기로 했다.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65)

(5+10)= 15

명운 1점 깎아서 위력다이스 하나 추가할게요


카토 스즈네: rolling 7+5d6

7+(4+1+5+3+5)= 25



랑다: 약화된 랑다 빙의체의 정보가 DAS에 기록됩니다. 


검/물/기는 반사. 화/빙/전/풍은 약점. 심/금/성/주는 무효. 골치아픈 적이다.




윤 솔의 차례. 윤 솔은 고도의 기를 사용해서 서로의 판정치를 10씩 깎은다음 명운을 사용해서 본인의 판정치를 20 올린 뒤 노엘엠을 사용하기로 했다.



윤 솔: rolling 2d10 (56)

(10+5)= 15



랑다: rolling 2d10

(1+10)= 11


빗나갔다.



랑다: "호오… 마법사인가.



윤 솔: "골치아픈데 이거…!




네아렛트의 차례. 네아렛트는 친구인 픽시를 불러내기로 했다.



네아렛트: "이제 망설이지 않겠어요. 도와주세요!



네아렛트의 픽시: "좋았어!




차례가 일순하고 랑다의 순서.



랑다: "끼끼낄… 

랑다는 소름끼치게 웃고있다. 주변의 MAG가 요동친다…



윤 솔: "기분나쁜녀석



카토 스즈네: "우…




윤 솔의 차례. 윤 솔은 부흐라(빙속, 위력 21의 마계마법. 부효과 발생시 '빙결')을 사용하기 로했다.



윤 솔: rolling 2d10 (46)

(3+9)= 12

성공함


왜 랑다가 회피주사위를 안굴리지…



윤 솔: rolling 21+5d6

21+(2+1+2+1+6)= 33

rolling 1d6

(5)= 5

부가효과 빙결도 터집니다



랑다: rolling 38-10

38-10= 28

윤솔의 몸에 얼음이 솟구치고 윤솔이 얼어붙는다!


?????????????????



랑다: rolling 78-28

78-28= 50


머임???



모리타 마나: "유, 윤솔!"



카토 스즈네: "윤 씨!"


아 ㅅㅂ섹기 말하고 때리라고




픽시의 차례이다.



네아렛트의 픽시: "네아… 어떻게할까?



네아렛트: "솔에게 치료를!



네아렛트의 픽시: 픽시의 [디아]

rolling 12+3d6

12+(4+2+2)= 20

윤솔을 따스한 빛이 감싸고… 윤솔이 회복된다.

하지만 윤솔은 아직 얼어있다.




마나의 차례. 마나는 이번 턴에 집중을 사용해서 풍신검을[집중]하기로 했다.




스즈네의 차례. 스즈네는 DDS로 안드라스를 소환한다.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65)

(10+1)= 11

서몬 안드라스



안드라스: >소환 성공<

"이번에도 강한 상대라구. 좋다구



카토 스즈네: "요즘 꽤나 자신만만한걸"



안드라스: "아귀보다야 훨씬 좋은몸이라구



모리타 마나: @손잡이를 단단히 쥐고 노려보고 있다.




네아렛트의 차례. 네아렛트는 마법의 륜을 사용한다.



네아렛트: rolling 2d10 (45)

(2+7)= 9



네아렛트: rolling d3

(3)= 3


네아렛트는 마법의 륜을 사용해서 솔, 마나, 자신에게 기능치★만큼의 물리/마법방어력을 부여했다.




차례가 일순해 안드라스의 차례. 스즈네는 안드라스에게 마하아기라를 지시했다.



카토 스즈네: "안드라스! 저 녀석을 태우는 거야!"



안드라스: "좋다구

rolling 2d10

(8+10)= 18



랑다: rolling 2d10

(9+10)= 19


랑다는 회피했다.



안드라스: "이런이라구.




랑다의 차례.


랑다: rolling 1d4

(4)= 4


랑다: rolling 1d6

(1)= 1



랑다: "끼끼낄…

랑다는 맹렬하게 철창을 들이받는다!



카토 스즈네: "히!"



모리타 마나: "우웃!"



랑다: 쿵!! 쿵!!

철창이 조금 휘었다!



카토 스즈네: "뚫고 나올 작정인가봐! 위험한데…!



GM: 몇 번만 더 공격받으면 철창이 부숴질 것 같다.




윤 솔의 차례. 윤 솔은 빙결상태를 해제하기 위해 내구력 체크를 하기로 했다. 명운을 넣으려고 하자 네아렛트가 자기의 명운을 2점 대신 넣어준다고 한다. 땡큐.


윤 솔: rolling 2d10 (52)

(9+4)= 13


안넣었으면 실패했다.



윤 솔: "허으윽…


상태이상을 해제한 턴에는 대성공으로 해제한게 아니면 행동이 불가능 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GM이 포켓몬도 얼음상태 깨지면 바로 공격하는데 그냥 행동하라고 해줘서 공격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윤 솔은 이번에도 고도의 기로 서로 10씩 판정치를 낮춘다음, 명운을 써서 판정치 20을 올리기로 했다.



윤 솔: 판정치 저는 20 올립니다

rolling 2d10 (56)

(8+3)= 11



랑다: 네

rolling 2d10

(7+7)= 14


랑다는 회피에 대실패했다.


정말 잘하셨어요.



윤 솔: 어라 이 쓰레기

rolling 21+4d6

21+(4+2+2+1)= 30


회피에 실패했기 때문에 30*2=60. 방어력을 무시한 60데미지가 들어간다.



랑다: "끅…!



카토 스즈네: "먹혔다!"



랑다: "큭… 인간녀석…



윤 솔: "좋아… 먹혔어!




네아렛트의 픽시의 차례.



네아렛트의 픽시: "네아, 뭘할까?



네아렛트: "공격을 부탁드려요!



네아렛트의 픽시: "어떻게? 팔이 안닿아…


픽시의 현재 공격기는 '찰싹찰싹 때리기'… 이름이 뭐 이래



네아렛트: "지오라를.



네아렛트의 픽시: "좋아!



네아렛트의 픽시: rolling 2d10

(8+2)= 10



랑다: rolling 2d10

(4+3)= 7


비즈니스 관계



네아렛트의 픽시: rolling 15+3d6

15+(4+2+4)= 25

rolling 25*2

25*2= 50

rolling 50-16

50-16= 34


34의 데미지를 입혔다.



랑다: "크윽… 인간과 픽시주제에!



네아렛트: "정말 대단해요! 괜찮나요?



윤 솔: "굉장한걸



네아렛트의 픽시: "이정도 쯤이야!




마나의 차례. 마나는 집중해뒀던 풍신검을 쓴다고 했다. 그리고



기억해두시길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 36성공

(7+7)=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실패. 명운써서 리롤한다고 한다.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 36성공

(4+4)=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운 써서 다시 리롤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이 게임에서만 두 번째.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 56 명운추가

(10+2)= 12

개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운 추가했더니 단번에 성공함 엌ㅋㅋㅋㅋ 순식간에 명운을 3이나 태워버렸다.



랑다: rolling 2d10

(4+1)= 5


하지만 랑다는 피했다… 아니 피했을 터다. 원래는.



사실 10깎았다. 사기를 치고있는 마나의 플레이어.



일단 놈을 죽여.



모리타 마나: rolling 4d6+32+18

(3+6+6+1)+32+18= 66

rolling 2d6

(1+3)= 4


70*2-20=120. 총 12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랑다: "크아악…! 인간… 인간주제에 나를…!

"젠장… 일단 여기서 빠져나가야…!

랑다가 사라져간다!



모리타 마나: "해, 해냈다!"



벨 롱: 머리속을 울리며 소리가 들려온다!

"누구마음대로!



랑다: "크아악…!



네아렛트: "밖에서 소란이 있는걸까요?



랑다: 랑다를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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