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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다를 쓰러트린 일행은 감옥 안에 쓰러져있는 마녀의 방 주인장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철창 가까이로 다가가봅니다.



윤 솔: @철창으로 다가가본다.



네아렛트: "괜찮으세요?



아테린데: "큭… 몸이… 괜찮습니다…



윤 솔: "그것 참 다행이네요.



지로: "어이- 다 끝난거같으니 슬슬 해제한다? 벌써 6시가 다 되었다고.



윤 솔: "그, 성함이



아테린데: "제 이름은…


키미노 나마에와~~~



네아렛트: @픽시에게 이야기합니다.

"당신도 고생하셨어요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네아렛트의 픽시: "다음에도 불러줘~



GM: 밝은 빛이 퍼지며 여러분은 현실세계로 돌아옵니다.




현실세계로 나오자 지로씨와 쓰러진 마녀가 보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급한 불은 끈 것 같군요.



아테린데: "으음… 당신들은…



네아렛트: "다들 괜찮으세요?



카토 스즈네: "난 멀쩡해.



윤 솔: "나도.



지로: "이쪽은 안괜찮아. 지친다고…



카토 스즈네: "앗"



윤 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로: "역시 더받았어야 됐나.



윤 솔: "3천만원보다 더요…?



지로: "아니 그 술 한잔에 이정도면… 싼것같기도 하고…



윤 솔: "원이래. 아차. 그래 엔. 마나양 입 꼬물거리지 마.




멀쩡해보이는 일행들에 비해 지로씨는 피로함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예상치 못했던 랑다의 등장으로 MAG에 흐트러짐이 생겼기 때문인 걸까요?



아테린데: "여러분이 저를…



카토 스즈네: "뭐, 그렇게 되네요"



아테린데: "감사합니다. 중간에 제어를 실패해서… 큰일나는줄 알았네요. 아니 큰일이 이미 나버렸지만요…



윤 솔: "아, 그. 이거 말입니다만.

@지갑을 건네준다.



아테린데: "이건 어디서…



윤 솔: "지금은 무너진 호텔에서…



아테린데: "그럼… 지갑의 주인은… 아뇨. 말하지 않으셔도 알겠군요. 감사합니다.



윤 솔: "예에.



아테린데: "뭐, 이렇게 되어버린 세계에선… 흔한… 흔한…



윤 솔: "주인을 찾아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네아렛트: "유감이에요…



아테린데: "마녀의 방에 오시면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이거라도 받아주시겠어요?



GM: 아타린데는 여러분들에게 [티 없는 밝음]을 하나씩 건넵니다. (티 없는 밝음: 빈사와 사망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아테린데: "지금 드릴건 이 정도밖에 없네요.



카토 스즈네: "아니오, 대가를 바라고 한 일도 아닌걸요"



아테린데: "그래도 드리지 않으면 제 마음이 무겁답니다.



윤 솔: "감사히 받겠습니다.



네아렛트: "감사합니다.



모리타 마나: "감사합니다."



아테린데: "지금은… 혼자있고싶네요. 부탁드릴게요.



카토 스즈네: "그럼…




침울한 표정의 아타린데를 뒤로 하고 일행은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서자 하늘에서 벨롱이 내려와 말을 거네요.



벨 롱: "대단하군 인간의 아이여.



네아렛트: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벨 롱: "솔직히 못할거라고 생각했다만… 1시간이나 빠르게 끝마쳤군.

"좋다, 내 힘을 주마…!



벨 롱: 벨 롱의 벨의 힘이 여러분에게 흘러들어온다!



이제 벨: "그렇겐…!

이제 벨이 나타났다!



벨 롱: "흥, 꺼져라!

벨롱이 크게 외치자 이제 벨이 저 멀리 튕겨나갑니다!



카토 스즈네: "우앗"



이제 벨: "꺅!

"이런 제길… 다음엔…!


수학하는놈들, 저리 꺼져라! 꺼져!



윤 솔: "아까 한 말 허투루 듣진 않았나보네.



벨 롱: "흥… 네 충고 덕분에 주위를 경계했지. 그럼 다음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



벨 롱: 벨롱은 벨의 힘을 모두 여러분에게 넘겨주었다. 벨 롱은 벨의 힘을 넘기고 바롱으로 돌아왔다!

바롱은 저 멀리 사라져간다…



윤 솔: "고맙긴 한데…이렇게 계속 벨의 힘이 모이다 보면 다른 악마들도 우리를 노릴까봐 좀 무섭다.



네아렛트: "저희도 그만큼 더 강해질거라 믿는답니다.



지로: "이봐… 삭신이 쑤시는데… 끝났으면 좀 데려다달라고.



카토 스즈네: "지로 씨 고생 많으셨어요"



윤 솔: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같이 가실래요?



네아렛트: "좋은 생각이랍니다



지로: "어… 아니… 어… 음.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네아렛트: "어째서…



지로: "비싸다고.



카토 스즈네: "좋으실 대로…



지로: "뭐, 다음에 보도록 하지.

지로는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아수스: "너는 일급기사인 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빈약일반인. 호위를 가는곳까지 확정적으로 명백.

아수스를 만나 함께 남쪽으로 향합니다.



지로: "아이고 기사님 감사합니다.


그냥 동네 바보 형이 맞을지도 모른다. 아직까지는…



윤 솔: "우리도… 갈까



카토 스즈네: "카페에?"



윤 솔: "사줄거야?



카토 스즈네: @스즈네는 고개를 돌린다.



윤 솔: "… 집에 가자고.



카토 스즈네: "집에 갈까~"



네아렛트: "사주신다면 사양하지 않는답니다 오-호호



모리타 마나: "뭔가, 오늘은 정말 희한한 경험들만 잔뜩했어…




도겐자카로 향하는 일행. 주변에 MAG화되는 악마들이 널브러져 있는 걸로 보아 아수스가 지로를 호위하며 가는 길에 인간에게 덤비는 악마를 전부 쓰러트려버린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편하게 도겐자카에 도착할 수 있었군요.


도겐자카에 도착한 윤 솔은 오늘 조금 마셨는데도 술값으로 40만엔이나 나갔다며 마카협회에 들렀다 가보자는 말을 꺼냈습니다.



윤 솔: "마카협회에 들러볼까... 오늘 술값으로만 너무 많이 나갔어. 딱 한 잔 마셨는데!



모리타 마나: "두잔이었지?"



윤 솔: "…두잔.



모리타 마나: "두잔만에 엄청 빠졌지만…



마카 협회장: "여, 오늘도 왔네. 정산할거야?



모리타 마나: "부탁할게요."



네아렛트: @끄덕끄덕



마카 협회장: "comp에 저장된 마카를… 엔으로 교환하면…



윤 솔: "정산 할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었음 좋겠네.



마카 협회장: "뭐야. 각각 230만엔이네. 굉장한걸?



GM: 아마 벨롱이 힘을 줄 때 MAG도 같이 넘긴 듯 하다!


아리가또… 아리가또



윤 솔: "마카 협회장분들은 현금을 항상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마카 협회장: "그건 사업상 비밀…이라곤 해도 교환원인 나한테까지 자금 출처가 알려지진 않아.



카토 스즈네: "의문투성이라니까"



마카 협회장: "볼 일 끝났으면 가 봐. 다음에도 들르고.



카토 스즈네: "네에




마카협회에서 나오자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해가 진 뒤로는 가끔씩 들려오던 말발굽 소리도 들리지 않네요. 집으로 돌아온 스즈네는 DDS-NET에 접속해서 스레드를 읽어보기로 합니다.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65)

(4+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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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기사<




010 : 익명의 산타 건담 : 20XX/XX/XX(X) 01:30


시부야 북쪽구역에 정신나간 기사가 있다던데.



020 : 익명의 스페리올 : 20XX/XX/XX(X) 01:40


>>010 아수스 말이야?



033 : 익명의 나이트 건담 : 20XX/XX/XX(X) 02:00


씨를 붙여라, 잡것아!



037 : 익명의 스페리올 : 20XX/XX/XX(X) 02:10


>>010 정신나간게 아니라 외국인이라 일본어를 잘 못한대.



050 : 익명의 나이트 건담 : 20XX/XX/XX(X) 02:13


별로 그렇지도 않아.



052 : 익명의 무투가 네모 : 20XX/XX/XX(X) 02:15


'너무 기어오르면 아픈 꼴을 당해 병원에서 영양식 먹게 된다'길래 시비걸었더니 이빨 3개 나갔어. 무기도 없었는데ㅅㅂ. 이거 어떻게 하지.



052 : 익명의 마룡기사 : 20XX/XX/XX(X) 02:15


>>052 ㅋㅋㅄ 누가 덤비래?



055 : 익명의 짐 핸슨 : 20XX/XX/XX(X) 02:16


아무튼 뭐하는 사람임?



070 : 익명의 승려 건탱크 : 20XX/XX/XX(X) 02:35


악마한테 괴롭힘 당하는 사람 보이면 도와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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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붙여라 잡것아… 별로 그렇지도 않아… 이형님이 스레드에 글도 쓰나보다.




윤 솔: "재밌네… 다른거 뭐 더 볼거 있어?



카토 스즈네: 좋아

rolling 2d10 (65)

(3+7)= 10

무난2

잭프 이야기를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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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쎈 잭 프로스트 봤는데.<




002 : 익명의 네오 건담 : 20XX/XX/XX(X) 00:30


캣 스트리트 근처에 존나 쌘 잭 프로스트가 돌아다니던데?



005 : 익명의 GP03 : 20XX/XX/XX(X) 00:33


잭 프로스트가 강해봐야 얼마나 강하겠어.



010 : 익명의 네오 건담 : 20XX/XX/XX(X) 00:50


>>005 아니야 킹 프로스트정도로 강해보였어



014 : 익명의 소환사X : 20XX/XX/XX(X) 01:00


>>010 그냥 그렇게 보인거 아니냐?



020 : 익명의 네오 건담 : 20XX/XX/XX(X) 01:08


>>014 그럴수도 있긴 한데…



021 : 익명의 F91 : 20XX/XX/XX(X) 01:08


아 그거 나도 봄. 갑옷같은거 입고 다니던데? DAS 해보니까 요정이 아니라 환마가 나오고.



025 : 익명의 소환사X : 20XX/XX/XX(X) 01:10


그런 녀석이랑 함께면 냉기는 전혀 안무섭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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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를 읽느라 2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이렇게 봉쇄된 시부야의 6일차도 지나가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