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할 때 슬쩍 하나 던지고 감.
그리고 에버론 로우파워 얘기하면 바로 언급되는 거 중 하나가, 저기 브리랜드 국경에 1600명이 타고 있는데 떠서 날아다니는 공중 요새가 있음.
argonth 검색하면 이미지도 볼 수 있음.
거기 총사령관이 팰러딘 4레벨. 엘리트 정찰대 대장이 레인저 3레벨. 마법사 대장이 위자드 9레벨임. (댄디3판)
몬스터 CR이나 고레벨 PC가 깽판 치는 걸 물리적으로 룰적으로 막으려면 걍 디엔디 하듯 하면 골 아프고 현실처럼 사회적 권력의 의미를 잘 살리고 아예 스웜이니 트룹이니 하니 탬플릿으로 집단의 힘을 굉장히 버프하는 수 밖에 없음. 그래도 암살이니 뭐니 골아프지만.
<주대륙 코바이어에요>
예전에 그어놓은 발로 그은 국경인데 엄청 유용하네요. 좌측 상단부터 설명할께요.
데몬 웨이스트 : 저 꼬불꼬불한 라면 같은게 협곡이에요. 악마들이 봉인된 키버로 향하는 입구가 숨겨져 있데요. 당연히 보통 사람은 저런데 안살아요. 살고 있는 건 악마숭배자들, 악마의 졸개들, 악마들과 악성향의 바바리안부족(캐리언)들이에요. 엔간하면 히로익 티어(그러니까 우리팀) PC는 이런데 출신하지 마세요. 그랬다간 이야기가 구무협이 되요.
엘딘 리치 : 졸라 짱 큰 숲이에요. 원래 온데어령이었는데, 드루이드들이 독립해버렸어요. 원래 거대한 소나무였는데 지성을 가지고 깨어난(마법주문으로) 만렙 드루이드가 세운 드루이드 결사, 워든 오브 우드가 여기 지배? 암튼 살아요. 얘네들도 그냥 무던한 드루이드들인 워든 오브 우드만 있는게 아니라 극단적인 자연주의자 계파인 애쉬바운드가 있어서 꽃을 때리건 꽃으로 떄리건 재수없으면 사단나는 일이 생겨요. 한 때 유명했던 오크 드루이드 결사단인 게이트 키퍼즈도 여기 꼽사리껴 살아요. 아무튼 드루이드, 동물, 숲 관련 된 건 엔간하면 다 여기서 해결 봐요. 당연하게도 온데어는 얘네들을 싫어해요. 자기 땅이거든요.
온데어 : 첨에 쪼개진 인간 다섯 나라 중 하나에요. 울랄라라는 웃긴 이름의 여왕이 다스려요. 퀸즈 로얄 아이-라는 첩보부, 드래곤 호크(워크3의 그것과 같음) 공기병대, 팬텀 강습 기사단(각자가 팬텀스티드/물위를 나르는 졸라 빠른 마법말/ 소환해서 국지전 투입)라는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어요. 여왕은 젊은 편이고, 남편이 동물의 용문신 가문 드'바달리스의 수장!과 형제에요. 여왕과 결혼해서 가문을 못 물려받았지만, 당연하게도 가문에 대한 입김은 쎄요. 사람은 순딩이지만. 암튼 이 결혼부터 여왕이 정치적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란 얘기가 있어요. 왠지 모르게 여왕 통치하의 영국과 007을 생각나게 하는 느낌이에요.
카르나쓰 : 첨에 쪼개진 인간 다섯 나라 중 하나에요. 카이우스 3세라는 젊은 왕이 다스려요. 한 때 블러드 오브 볼이라는, 언데드가 되어 영생하세~ 종교가 국교였어요. 그래서 언데드에 대한 인식이 다른 곳과 좀 달라요. 지금도 이 종교를 모태신앙으로 이어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무튼 카르나쓰의 접경지역에서는 카르나쓰 좀비, 카르나쓰 스켈레톤이라고 불리는 정예 언데드 보병 사단이 배치되어 있어요. 블러드 오브 볼 교단과 그 정예 테러 기사단인 에메랄드 클로 기사단이 전쟁중에 많이 도와주고 했는데, 왜인지 지금 왕이 손바닥을 뒤집어버렸어요. 에메랄드 클로 기사단은 이제 불법 테러 집단으로 찍혔어요. 건물양식도 그렇고, 종교도 그렇고 왠지 모르게 러시아삘이 많이 나요.
므로 홀드 : 드워프 땅이에요. 산맥 보이죠? 왠지 모르게 아이언 포지로부터 내려오는 그 땅이 자꾸 생각나네요. 드워프 가문 중에 금고의 용문신 가문 드'쿤다락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용문신가문처럼 이 가문은 전 세계의 은행업을 독점하고 있어요. 짧죠? 사실 드워프엔 별로 관심이 없어요. 궁금한 사람은 책을 읽어보세요.
라자 군도제후국 :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항해물하고 싶으면 여기서 놀면 되는 것 같아요. 엘리멘탈 갤리나 애어쉽이 있는 특이한 스워시버클링 이야기를 만들고 싶을때나 한 번 읽어볼래요.
(그아래)
큐바라 정글 : 리자드맨이 드래곤을 숭배하며 살고 있는 정글이었는데, 갑자기 드래곤본의 고향이 됐어요. 아마존과 같은 정글 속에 온갖 리자드 맨 부족들과 드래곤본, 악마의 봉인을 지키는 드래곤과 인간 개척자, 유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에요.
탈렌타 평원 : 하플링들의 고향이에요. 도시로 나가지 않고 전통적인 삶을 사는 하플링부족들이 여기서 살아요. 평원에는 공룡들이 뛰어 놀아요. 우리 하플링들은 밸롭시랩터나 테라노돈 같은 걸 길들여서 유목 생활을 해요. 도시로 나간 하플링들이 숙박업의 용문신 가문과 의료업의 용문신 가문들로 인간들과 별로 구별이 되지 않는다면, 여기서 사는 전통 하플링들은 인디안과 몽고인들을 섞어놓은 생활양식을 유지하면서 즐겁게 뛰어놀며 살아요. 몽고얘들처럼 소울 프렌드인 공룡이랑은 어딜가든 같이 다녀서 도시에서 공룡을 데리고 다니는 하플링도 있어요. 부메랑과 같은 특이한 전통 무기도 쓰고 굉장히 전투력이 강하지만, 남쪽의 전쟁광년들이 항상 괴롭혀서 짜증나요.
위성국 발레나 : 코바이어 대륙에서 엘프들의 근거지에요. 발레나 전투마라는 대륙 최고 속도의 말을 타고 더블 시미터를 든채 무굴제국 풍의 투구와 갑옷을 걸치고 돌아다니는게 일반적인 모습이에요. 에버론 엘프들은 전부 '조상님들'을 신으로 섬기고 모시는데, 본대륙인 이레날에서는 이 조상님들이 스스로 미이라가 되어 실제로 의회를 구성하는 것을 섬기는 것에 반해, 위성국의 엘프들은 조상들의 영혼 그 자체를 숭배하고 따르는 경향이 강해요. 그리고 얘들은 조상들의 업적을 훙내내거나 혹은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 삶의 목표인데, 그런 업적들은 전부 전쟁의 무용을 의미해요. ...그래서 전쟁에 미쳐있어요. 아무 이유없이 그냥 전쟁하고 약탈하고 시비걸고 아무튼 대륙 최고의 돌+I 들이에요. 40여개의 부족들이 있고 그 위에 통솔하는 하이 킹이 있어 전쟁에 부족들을 소환하는데, 부족들이 자신의 순번이 아닌 쉬는 기간에도 전쟁하면서 쉬어요. 답이 없어요.
모운랜드 : 옛날엔 다섯 국가중 하나인 중원국 싸이어였어요. 정당한 왕위 계승자였던 여왕의 국가이기도 했고, 마법의 본산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지만, 4년전 데이 오브 모우닝으로 한 방에 멸망했어요. 그 때 갑자기 국토를 덮어버린 짙은 안개는 아직도 남아있고, 그 이후로 거기로 넘어간 자는 있어도 거기서 다시 넘어온 자는 아무도 없어요. 안개 속에선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이상한 병 같은 것에 걸리게 된다고 해요. 소문에 의하면 그 안에서는 온갖 부자연스럽고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예전의 물건들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에 보물창고라고 볼수도 있다나봐요. 여기 어디선가에 워포지드(A.I.로봇)들의 메시아인 검제(로드 오브 블레드)가 본거지를 세우고 있다는 얘기도 있어요.
교국 쓰레인 : 첨에 쪼개진 다섯 국가 중 하나에요. 여기 왕이 '실버 플레임교(카톨릭과 비슷)'의 광신자였고, 자기가 교황이자 초즌이자 암튼 신성의 대리인이라고 우기면서 폭정을 했었어요. 결국 반란으로 왕위 말아먹고 이 나라는 실버플레임 교회가 직접 지배하는 체계로 바뀌게 되요. 그래서 실버플레임 교의 교황, 최고위직인 키퍼 오브 실버플레임과 대주교들로만 이루어진 의회, 카운슬 오브 카디날에 의해 나라는 다스려지고, 옛 왕족들은 그냥 대우만 받아요. 당연히 지방은 교구로 나위어서 주교들이 다스리고요. 그런데 현재 교황이 11살짜리 평민 출신 계집애에요. 6살에 취임했고요. 그에 반해 현 의회장은 중년의 노련한 대주교이자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결국 교황은 유명무실해요. 옛 왕족들, 유명무실한 꼬마 교황, 야심에 불타는 의회장이 있는 신성국 쓰레인이었네요.
다르군 : 에버론 최강의 홉고블린 사무라이..아니아니 홉고블린 전사가 용병으로 전쟁 참여중에 배반을 통해 세운 고블린 국가에요. 힘에 의한 지배를 하기에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불안요소가 드러나고 있어요. 애초에 다카니 제국을 승계하는 혈연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막가는 버그베어부족이나 다카니 제국의 후계부족들의 문제도 있었고요. 아무튼 현재까지는 피빛 카타나(크림슨 블레이드)의 깃발 아래 대다수의 홉고블린, 버그베어 부족들이 복종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치안이 유지되고 래쉬(다카니어로 징기즈 칸쯤에 해당하는 칭호) 하룩이 (피 묻은) 돈을 내어 놓는 한, 다르군은 계속 발전해 나갈거에요.
질라르고 공화국 : 노움들의 국가에요. 노움들은 어떤 다른 수단을 통하지 않고 순수한 정치적 모략으로 정적을 파멸시키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즐거움인 무서운 얘들이에요. 물론 상대가 수단을 가리지 않으면 당연히 자신도 수단을 가리지 않는 융통성도 보여줘요. 대륙에서의 역할은 왠지 2차대전이후 스위스랑 비슷해요. 애초에 노움 용문신 가문은 공인인증업을 독접하고 있어요. 위조 불가능한 문서나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걔네 용문신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여기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다른 곳과는 달리 외교와 학문의 본고장 같은 느낌이 나는거죠. 베네치아와 비슷한 구조의 수도에는 모든 국가들의 대사관이 존재하고 있고, 제 2도시인 코란베르그의 도서관은 8개의 대학을 포함하여 아무튼 킹왕짱인 곳이에요. 결국 직접적인 전화를 입을 일이 없다(혹은 입지 않을 능력이 있다)는 거죠.
브리랜드 : 쪼개진 다섯 국가 중에 하나에요. 왕이 능력이 출중하고 성품이 호방하여 전국민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요. 심지어는 '왕정 이후의 정치 모습'에 대한 심각한 논의를 하는 사람들도 지금 왕이 너무 좋아서 뒤엎더라도 다음 왕이 생기면 해야지~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인간의 국가로 봐도 무방하고, 곰을 이용하는 곰기병단이 왠지 왕의 이미지와 비슷하고 좋아요. (국가 문장도 곰이에요.) 킹즈 씨타델-이라는왕 직속 뭄장 기관이 있는데, 킹즈 소드, 킹즈 실드, 킹즈 완드, 킹즈 다크랜턴으로 나뉘고 다크랜턴은 현대의 CIA이자 FBI의 임무도 종종 수행하는 초 엘리트 첩보 기관이에요. 특이하게도 수도보다도 훨씬 큰 샨 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도시 인구만 20만이 넘고 수백층짜리 고층 건물들이 거미처럼 서로 3D로 얽혀있는 메트로폴리스에요.
아직 멀었나요? 슬슬 지쳐가면서 왠지 의도와 벗어난 내용으로 가는것 같네요.
드로암 : 나이트해그 3자매, 이른바 소라 켈의 딸들이라 불리는 킹킹왕왕짱짱 쎈 마귀할멈들이 지배하는 괴물들의 국가에요. 주 구성원이 메두사, 하피, 미노타우르스, 오거, 트롤, 놀과 같은 괴물들이에요. 다르군과는 완전 다른 그냥 괴물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주거문화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그런 곳이에요. 메두사는 석조 건출의 대가이고, 미노타우르스는 미로 건축의 대가..음. 아무튼 괴물들이 소라 켈의 딸들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지배자 밑에서 적극적인 협동은 못하다라도 각자의 분쟁을 최소화하면서 즐겁게 조화되어 살아가는 곳이에요. 네. 즐겁게요.
쉐도우마치 : 보시는데로 늪지대에요. 귀중한 광물들이 많아 전초기지 같은 것도 있고 합니다. 끝..내고 싶었는데 어머 젠장, 역시나 뭔가 더 있었어요. 여기가 오크들의 고향이었네요. 그리고 오크 결사 게이트 키퍼즈도 여기서 델키르 신앙과 맞장 뜨고 있었어요. 결국 미개척된 거대한 늪의 대지에 에버론 최대 드래곤샤드 광맥이 박혀있고 델키르와 게이트키퍼의 대격전의 후유증 아래서 전통을 유지하는 오크들이랑 개척자 인간들, 그리고 개척의 용문장 드'타라슄 얘들이 서로 엉켜서 투닥투닥 거리고 있는 곳이었어요.
팬텀 강습 기사단이 디게 컨셉 신박하고 괜찮아보였던 상위직으로 기억하는데
흠 혹시 모험할만한 요소가 있는 지역같은것도 정리해줄수없니?